롯데, 미성년자 대상 범법행위 서준원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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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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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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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롯데의 서준원.뉴시스



프로야구 롯데가 미성년자 대상으로 범법 행위를 저질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투수 서준원을 방출했다.

롯데 구단은 23일 "서준원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법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 검찰로 이관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를 확인하자마자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단은 검찰의 기소 여부와 관계없이 최고 수위 징계인 퇴단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 동래경찰서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됐다. 현재는 부산지검에서 수사 중이다.

또 롯데는 "구단은 선수의 관리 소홀을 인정하고 앞으로 엄격하게 양성평등 교육을 시행하여 엄정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최근 소속 선수가 일으킨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많은 팬의 응원을 받는 프로야구 선수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범법행위를 하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과문을 함께 발표했다.

서준원은 지난 2019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데뷔, 통산 123경기에서 15승 23패 5홀드 평균자책점 5.56을 남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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