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실점없이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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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8 11:35
업데이트 2023-03-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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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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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뒤)가 28일 오전(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아일랜드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동료 뱅자맹 파바르를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월드컵·유럽축구선수권 예선서
38년 3개월만에 대기록 작성


프랑스가 38년 3개월 만에 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실점 없이 5연승을 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프랑스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 유럽선수권(유로 2024) 예선 B조 2차전에서 48위 아일랜드를 1-0으로 눌렀다. 뱅자맹 파바르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프랑스는 2승(승점 6)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프랑스는 특히 1981년 11월∼198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예선에서 실점 없이 5연승을 남겼다. 프랑스는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에서 2021년 9월 핀란드에 2-0, 11월 카자흐스탄에 8-0, 역시 11월 핀란드에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유로 2024 예선에서 지난 25일 네덜란드를 4-0으로 대파한 데 이어 이날도 승리를 챙겼다. 축구 강호가 즐비한 유럽 국가 간 대결에서 무실점 승리는 쉽지 않다. 프랑스는 또 최근 A매치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프랑스는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4로 졌으나, 승부차기는 공식 기록에서 무승부로 남는다.

프랑스는 카타르월드컵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아일랜드를 밀어붙였다. 하지만 전반전엔 아일랜드 수비진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기다리던 득점은 후반 5분 수비수 파바르의 발끝에서 터졌다. 파바르는 상대 진영 아크 오른쪽에서 아일랜드의 빌드업(공격 전개)을 끊은 뒤 오른발 슛, 공은 골대 상단을 때린 후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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