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차기 사령탑 후보에 나겔스만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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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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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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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차기 사령탑 후보에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올렸다.

28일 오전(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에 따르면 토트넘이 차기 사령탑 선임과 관련해 나겔스만 감독 측과 접촉했다. 지난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맡았던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25일 경질돼 무직 신분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토트넘과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각 구단과 대화 이후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와 관련해 답변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나겔스만 감독에게 눈길을 보낸 건 처음이 아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지난 2019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선임했을 당시 나겔스만 감독을 레이더망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2021년 모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나겔스만 감독 선임을 시도했으나, 니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면서 실패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1987년생으로 만 35세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프로 1군에 데뷔도 하지 못하고 20세에 현역 생활을 접은 뒤 22세부터 지도자 길을 걸었다. 나겔스만 감독은 2016년 호펜하임에서 1군 사령탑으로 데뷔, 뛰어난 경기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2019년 라이프치히(이상 독일)에서 분데스리가 준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은 뒤 2021년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으나 올 시즌 2위에 머무른 탓에 경질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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