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축제 분석 서비스 선봬…인파 측정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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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KT 제공


"이태원 참사 경각심 반영"
축제 준비·운영·성과 분석



KT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축제 정보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KT는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여름철을 맞아 지역 축제가 활성화함에 따라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축제 준비·운영·성과 등을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축제 주최 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준비 단계에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며 운영 단계에선 실시간 혼잡도를 파악하고 인파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은 30분 단위로 특정 구역 혼잡도를 측정해 신호등 색깔로 표시하고,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는 5분 단위로 인구 밀집 데이터를 표시하고 향후 12시간 내 추이를 예측해 관리자에게 알려준다. KT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이후 밀집 사고에 대해 높아진 경각심을 반영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방문객 행동 패턴과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주최 측에 전달해 추후 축제 기획과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KT는 사회 이슈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해석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레터는 월 2회 발행되며 KT 빅사이트(KT BigSight)에서 누구나 구독할 수 있다.

이예린 기자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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