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 공동 10위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2 10:58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임성재.AP뉴시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 대회 중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5언더파 67타)와는 불과 3타 차다.

지난달 중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이후 PGA 투어에서 연달아 컷 탈락하는 등 주춤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 날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반전 계기를 만들었다.

임성재의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은 61.11%(11/18)였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전반에 한 타를 잃었지만, 후반 들어 타수를 줄였고, 7번 홀(파5)에서는 이글까지 낚았다.

한편, 김시우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17위에, 안병훈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또 이경훈과 김성현은 공동 72위(3오버파 75타), 김주형은 공동 108위(7오버파 79타)에 그쳤다. 한국 남자 골프의 맏형 최경주는 공동 114위(9오버파 8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