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황선홍,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지도자

  • 문화일보
  • 입력 2023-11-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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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세영. 뉴시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삼성생명)과 올림픽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지도자로 뽑혔다.

28일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안세영,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로 황선홍 감독이 뽑혔다고 밝혔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지난달 31일 회장단 추천으로 후보를 선정했고,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밤에 진행된다.

안세영은 올해 전영오픈과 세계선수권대회,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등 10차례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여자단식에서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여자단체전과 여자단식 2관왕에 올랐고, 여자단식 결승전에선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천위페이(중국)를 제압, 국민에 감동을 안겼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 뉴시스



황선홍 감독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4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홍 감독의 지도력과 리더십에 선수들은 하나로 뭉쳐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정상을 일궜다. 황선홍 감독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마치자마자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안세영 선수와 황선홍 감독께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지도자상을 드리게 됐다"며 "체육기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더 의미가 클 것 같다.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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