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출생 장면… 美타임지 ‘올해 100대 사진’

  • 문화일보
  • 입력 2023-11-30 12:04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에 선정된 자이언트 판다 가족 사진.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지난 7월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를 낳은 직후 모습이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제공



국내 사진으론 유일하게 선정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가족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TIME’s Top 100 Photos of 2023)’에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사진은 지난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인 ‘아이바오’가 쌍둥이 자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출산한 직후 촬영된 장면이다. 타임지는 “대한민국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국내(한국)에서 처음 태어난 암컷 쌍둥이 판다”라고 소개했다.

에버랜드는 “이 사진은 국내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새끼 판다들의 모습과 아이바오의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외신에도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며 “전 세계인에게 생명의 신비감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이던 몸무게가 현재는 8㎏ 이상이 될 정도로 성장했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내년 초쯤에는 외부 적응 과정을 거쳐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