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퍼 캐머런 스미스, 美 척추지압사와 결혼[SNS ZONE]

  • 문화일보
  • 입력 2024-01-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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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ZONE

LIV 골프의 리퍼GC는 최근 SNS에 호주 출신 골퍼이자 주장인 캐머런 스미스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리퍼GC는 “우리 주장이 연휴 기간 유부남이 됐다. 아름다운 커플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소개했다.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고향인 호주 브리즈번의 세인트 스테판 대성당에서 여자친구였던 샤넬 나오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리퍼GC가 공개한 결혼사진 속 스미스는 여자친구에서 아내가 된 나오움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옅게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슈트에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꽁지머리와 콧수염을 정갈하게 다듬은 것도 눈에 띈다. 다만 스미스는 자신의 SNS에도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리퍼GC를 포함해 인터넷을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뿐이다. LIV 공식 계정과 동료인 버바 왓슨(미국), 많은 골프팬이 스미스의 결혼을 축하했다.

나오움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척추지압사로 알려졌다. 둘의 교제 사실이 처음 대중에 공개된 것은 지난 2022년 3월. 스미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에서 열렸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직후다.

스미스는 2022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까지 시즌 3승을 달성했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다. 2021∼2022시즌을 마치고 LIV로 이적한 뒤에도 3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며 골프선수로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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