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민등록인구 300만 넘어…1980년 부산 이후 44년만

  • 문화일보
  • 입력 2024-01-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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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 특·광역시 인구 증감 현황. 인천시 제공



인천=지건태 기자



인천이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서울(939만명)과 부산(329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주민등록인구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인천시는 이달 29일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300만43명으로 집계돼 국내에서 1980년 부산시 다음으로 44년 만에 인구 300만 명 초과 도시가 됐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인구 현황은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을 합쳐 계산하며 인천의 경우 주민등록인구 300만43명과 외국인 8만1016명을 합친 인구는 308만1059명이다.

특히 국내 7개 특·광역시 중 전년도보다 인구가 늘어난 곳은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3만96명 증가했다.

앞서 인천시는 2016년 10월 인구 300만 명을 넘어선 적이 있지만, 이는 외국인을 포함한 숫자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한 인천은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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