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도입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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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이달부터 관내 오래된 교량, 지하도, 옹벽 등 79개 시설물에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 시설물의 진동, 기울기, 균열 정보를 24시간 감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구는 실제 육안으로 안전점검이 어려운 △서초동 누에다리 육교 △반포동 센트럴시티 보도육교 △아쿠아아트 육교 등 3개 시설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운영한다. 실제 구조물과 유사한 3D 모델을 구현해 다각도로 상태를 확인하며, 계측된 데이터를 통한 구조물 균열·진동·기울기 등 사전 정보확인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다. 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안전관리시스템과 결합한 사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라고 설명했다.

전성수(사진) 서초구청장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의 정확성을 높여 구민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안전한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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