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르신 ‘환경보안관’ 110명 선발… 11월까지 활동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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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구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이 나서는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은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의 노후를 위해 구가 지난해부터 선보인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인원을 10% 증원해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10명을 환경보안관으로 선발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한 환경보안관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일하게 되며 월 76만 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환경보안관 활동은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되며, 1조당 원룸·주택 밀집 지역과 상권 밀집 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의 동별 환경취약지구 3∼4곳을 전담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커피박과 우유갑 수거를 비롯해 무단투기 상습구역 순찰 및 계도, 골목길 청소, 불법 전단지 제거, 틈새 녹지 조성 및 경관 개선 등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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