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 펀드는?”...신한자산운용 ‘신한 밸류업 펀더멘탈 인덱스펀드’ 출시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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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 추천 상품으로 ‘신한 밸류업 펀더멘탈 인덱스펀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신한 좋은아침 펀더멘탈 인덱스 펀드’의 명칭변경을 통해 재출시하는 것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의 동시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 때문에 이번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이후 해당 펀드의 1개월 성과가 11.54%로,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지수를 4.01%포인트 앞서기도 했다.

‘신한 밸류업 펀더멘탈 인덱스 펀드’는 자기자본, 배당, 자사주매입에 더해 매출액과 현금흐름을 고려해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의지가 있는 기업, 현금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운용사는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주주 환원책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인한 기업가치 재평가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한국 시장의 밸류업 국면에서 수혜를 받을 만한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농협은행, 미래에셋증권, IBK기업은행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맞춰 신규 및 기존 상품의 리모델링을 통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운용센터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책이 아니라 경기 성장 동력을 지속성 있게 유지 하고자 하는 선순환 정책인 만큼 단기 성과를 쫓기보다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기성 테마로 그치지 않도록 기업에 투자하는 입장에서도 지배구조 개선과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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