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年 3600만대 판매 전망… ‘역대 최고’ 기대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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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덜란드 등 선주문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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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세계 첫 온디바이스(내장)형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사진) 시리즈의 연간 전체 판매량이 최대 3600만 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 기능을 앞세워 침체한 스마트폰 시장 반등을 견인하며 2019년 갤럭시S10 시리즈 이후 5년 만에 3000만 대 출하를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26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전작 대비 나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S24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덜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주문 기록을 깨뜨리는 등 판매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까지 삼성전자는 갤럭시S24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선점 효과를 누리며 향후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면서 “특히 스마트폰과 PC 출하량을 합친 글로벌 온디바이스 AI폰 시장은 2023년 2900만 대에서 2024년 3억 대로 10배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도 갤럭시S24 시리즈에 대해 “미래 AI 스마트폰 디자인의 기본 콘셉트를 갖고 있다”며 “생성형 AI의 혜택을 받아 갤럭시S24의 올해 출하량은 약 5∼1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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