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업 활성화 나선 종로구… 공동브랜드 패션쇼·전시 추진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7 11:48
프린트
서울 종로구는 지역 대표산업인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론칭에 이어 올해에도 패션쇼,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패션의류 공동브랜드는 시기별 일감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봉제업체를 위해 안정적인 일감을 연계해 주고, 시장 중심의 유통구조를 다양화해 단순 임가공 형태의 봉제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지난 21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일루셀’의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모두 컬렉션을 선보인 김보민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2023년 9월 재킷, 원피스 등 16종의 가을·겨울(FW) 제품을 처음 출시했고 현재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공동브랜드 운영,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봉제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