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인단속 카메라 66대 추가 설치 “교통사고 감소 효과있어”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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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현장. 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최근 5년간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사고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청에 따르면 2020년 무인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105곳에서 난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니 1년 전인 2019년 597건에서 1년 후인 2021년 486건으로 111건(18.6%) 줄었다. 같은 방식으로 2021년 531곳 조사에서는 86건(6.5%), 2022년 742곳 조사에서는 116건(3.2%) 감소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인원의 경우 역시 같은 방식으로 조사했을 때 2020년 기준으로는 2명 늘었다가 2021년과 2022년 기준으로는 각각 3명과 7명 줄었다.

서울청은 이 같은 분석 등을 토대로 서울시와 협의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올해 23억 원을 들여 66대 이상의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규태 기자
김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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