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외설적인 동작 탓에 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징계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9 10:46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상대 팀 팬들을 향해 외설적인 동작을 펼친 탓에 징계를 받았다.

29일 오전(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의 징계·윤리위원회는 알샤브전을 마치고 관중을 향해 외설적인 행동을 취한 호날두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만 리알(약 36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알샤브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런데 승리 직후 알샤브 팬들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이름을 외쳤다. 호날두의 라이벌인 메시의 이름을 부른 건 조롱의 의미로 풀이된다.

호날두는 왼손을 귀에 갖다대며 듣는 듯하더니 기마 자세로 골반 부위 앞에서 오른손을 흔드는 행위를 했다. 호날두의 이런 행동은 SNS를 통해 퍼졌다. 결국 사우디축구협회가 징계를 결정했고, 알나스르 구단도 호날두에게 2만 리알(약 720만 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