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마존과 ‘AI 동맹’… 생성형 AI 개발·5G 확산 협업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9 11:43
프린트
KT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협업을 강화한다.

KT는 AWS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의 모바일 서비스와 생성형 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 사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프라이빗 5세대(G)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기업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생성형 AI를 갖춘 앱을 개발할 때 해당 기능이 안전하게 통합되도록 지원한다. 프라이빗 5G 서비스는 기업 또는 공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폐쇄형 맞춤 5G 네트워크다.

KT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IPW(Integrated Private Wireless) on AWS’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IPW on AWS는 통신사의 프라이빗 무선 기술을 AWS와 결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4G 또는 5G 네트워크의 핵심(코어) 장비와 기지국을 클라우드에 올려 프라이빗 통신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KT는 “AI와 머신러닝 등과 접목해 통신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DX) 솔루션을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이승주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