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밀고 차은우 끌다…‘원더풀 월드’ 6.1%로 상승세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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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MBC ‘원더풀 월드’

배우 김남주·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상승세를 보이며 첫 주 방송을 마무리했다.

2일 방송된 MBC 금토극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 2회는 전국 시청률 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회(5.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벼랑 끝 모성애를 폭발시킨 은수현(김남주 분)이 죄책감 속에 교도소에서 형자와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권선율(차은우 분)이 재판을 매수했던 정치인 김준의 하수인으로 움직이는 한편 수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재판을 받게 된 수현은 최후 변론에서도 "저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선처, 바라지 않습니다" 라며 감형을 거부한 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선율은 낮에는 거친 폐차장에서 일하는 착실한 청년이었지만, 밤이 되면 정치인 김준의 하수인이 되어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사건을 처리하는 이중 생활을 한다.

2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수현과 선율이 처음으로 마주했다. 출소한 수현은 아들 건우가 잠든 묘지를 찾아간다. 비를 맞으며 아들의 묘를 어루만지던 수현에게 선율이 우산을 씌우고, 두 사람이 마주보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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