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우려 속 관심 받는 공공지원민간임대…‘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주목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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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제공



통탄2 신주거타운 입지에 최대 10년간 거주 가능


지난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3건 중 1건 이상은 월 임대료 100만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직방’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가운데 100만 원 초과 거래 비율은 34.5%로 2022년(31.7%)보다 2.8%포인트 높아졌다. 또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세 사기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빌라 월세가 100만 원을 넘기도 했다.

전세 사기 여파와 높은 대출 이자 때문에 전세를 얻기는 불안하고, 전세 기피 현상의 풍선효과로 월세 부담마저 커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면서 합리적 가격을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조감도)’도 대표적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 198가구와 101㎡ 387가구다. 일부 타입은 임차인 모집이 마감됐고, 현재 잔여 가구의 추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분양권이 우선제공 되지 않아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계약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확정매매대금은 물론 분양전환권 제공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 중이라고 현대건설은 강조했다. 또 2년 주기로 최대 5%씩 상승하는 임대료가 10년 동안 동결된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동탄포레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경기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의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동탄∼수서 구간)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중심생활권에 들어선다.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인근에는 근린상업용지도 계획돼 있다. 대형 현관창고, 드레스룸 공간 등이 설계에 반영돼 공간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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