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MVP 출신 도널드슨, 끝내 현역 은퇴 선언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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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시 도널드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38)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도널드슨이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도널드슨은 "더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돼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할 인생 2막을 열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도널드슨은 2023시즌까지 통산 1384경기에서 타율 0.261, 279홈런, 816타점을 남겼다. 2015년엔 리그 MVP를 차지했다. 도널스든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2015년엔 타율 0.297, 41홈런, 123타점, 12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토론토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도널드슨은 2018년 시즌 중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했고, 이어 이듬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도 건재를 과시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계약기간 4년, 총액 9200만 달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고, 지난해 중반 양키스에서 방출됐다. 이후 밀워키에서 재기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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