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남친의 형’ NFL 제이슨 켈시. 현역 은퇴 선언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5 14:54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이슨 켈시. AP뉴시스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제이슨 켈시가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켈시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노바케어 콤플렉스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입단한 켈시는 은퇴까지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끝냈다.켈시는 필라델피아 팬이 가장 사랑한 선수였다.

켈시는 2018년 2월에 열린 제52회 슈퍼볼에서 팀 우승에 힘을 보탰고, NFL 올스타전인 ‘프로볼’에는 6차례 출전했다. 켈시의 포지션인 센터는 공격 라인의 중심에 서서 쿼터백에게 다리 사이로 공을 던져준 뒤 상대 수비수의 육탄 공세를 막는 게 임무다.

켈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 친구 트래비스 켈시(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아내와 자녀, 부모, 동생 트래비스 등이 함께 했다. 제이슨과 트래비스는 지난해 열린 슈퍼볼에서 ‘형제 맞대결’을 펼쳤고, 승자는 트래비스가 뛴 캔자스시티였다. 특히 형 켈시는 동생 트래비스의 연인인 스위프트의 곡 ‘올 투 웰’(All too well과 ‘와일디스트 드림스’(Wildest Dreams)의 가사를 인용해 트래비스와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