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혼잡도 분석…SKT ‘에이닷’ 서비스 추가

  • 문화일보
  • 입력 2024-03-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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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하철 열차 칸 내부 혼잡도와 인기 지역의 실시간 혼잡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추가로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정식 출시한 AI 서비스 ‘에이닷’에 이 같은 유용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혼잡도’와 ‘뮤직’ ‘킵’ 등이다. 혼잡도는 출발하는 역의 붐비는 정도와 시간대별 혼잡도를 알 수 있어 출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장소 기준 주변의 음식점·쇼핑·관광 레저 분야의 인기 장소도 알 수 있는데, 쇼핑·관광 레저 분야는 해당 장소의 혼잡도도 확인할 수 있다.

에이닷에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플레이리스트, 챗GPT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뮤직 에이전트’ 등 AI 기반의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상황과 기분에 따라 음악 추천을 요청하면 AI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으며 간단한 명령을 통해 원하는 곡을 추가하거나 듣고 싶지 않은 노래를 제외할 수 있다.

킵은 담아두고 싶은 메모나 링크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으로, 단순 저장뿐만 아니라 AI가 콘텐츠와 메모 내용을 파악한 후 자동으로 그룹과 태그로 분류해 정리해 준다. 콘텐츠나 링크를 저장하고 싶다면, 공유 버튼을 눌러 에이닷에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iOS 모두 지원되며 단축키를 설정하면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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