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아일릿
걸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89위), 벅스(9위)의 최신 일간 차트(이상 3월 26일 자) ‘톱 100’에 진입했다.
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을 냈다. ‘Magnetic’이 최신 ‘데일리 톱송 미국’ 차트(3월 26일 자) 92위에 올랐는데,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중 데뷔곡으로 최단 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하게 됐다.
아일릿은 앞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송’에 진입한 바 있다. 이들은 또한 데뷔 이틀 만에 타이틀곡 누적 재생 수 466만 회, 누적 청취자 수 65만 명, 누적 팔로어 15만 명을 달성했다. 3개 부문 모두에서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이다.
아일릿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뜨겁다. ‘SUPER REAL ME’의 모든 수록곡이 공개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 뮤직의 6개 차트(신곡, 급상승, 핫 트렌드, 유행 지수, 음악 지수, 핫송) ‘톱 10’에 랭크됐다.
또한, ‘Magnetic’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7위에 올랐다.
한편,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엉뚱 발랄한 10대의 모습을 가감없이 담은 앨범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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