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개교 30주년’… ‘비전 2034’ 발표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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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이사장 "굳건하고 자랑스러운 대학 되도록 최선" .
윤승용 총장 "제2의 창학 각오로 진력해야 할 때" 강조



천안=김창희 기자



남서울대는 23일 본교 화정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영상 시청, 30년사 헌정, 설립자 말씀, 총장 축사, 근속자 시상과 100여명으로 이뤄진 연합합창단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학교법인 성암학원 이재식 이사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떠한 사회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하고 자랑스러운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승용 총장은 기념사에서 "남서울대를 설립하시고 아낌없이 모든 걸 내주신 이재식 이사장과 고 공정자 총장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는 제2의 창학을 한다는 각오로 진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 윤 총장은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인 ‘남서울대 비전 2034’를 발표했다.

남서울대는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중도탈락률, 졸업생취업률, 전임교원확보율, 연구논문 수, 교외연구비, 수입 중 등록금 비율, 외국인 유학생 수 등 9가지 핵심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교육혁신, 연구혁신, 산학혁신, 경영혁신의 4대 전략방향 하에 12대 전략과제를 203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러한 장단기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시행했던 조직진단과 직무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부 조직개편과 인력충원을 올해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의 인력수요 등을 감안해 혁신적인 학과개편과 관련 연구개발센터 설립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는 개교 30주년 기념 학생축제를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는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과 학과별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학생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저녁 9시 반부터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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