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ETA’ MV, 광고제 ‘원쇼 2024’서 4관왕

  • 문화일보
  • 입력 2024-05-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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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원쇼 2024’에서 수상한 걸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ETA’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광고제 ‘원쇼(The One Show)’에서 동상 포함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ETA’ 뮤직비디오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원쇼 2024’ 광고제에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내 뮤직비디오(Music Videos) 부문 동상(Bronze Pencil)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ETA’ 뮤직비디오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내 롱 폼 비디오/시리즈/에피소드 (Long Form Video / Series / Episodic), 뮤직&사운드 기술(Music & Sound Craft) 내 아티스트/브랜드 협업(Artist / Brand Collaboration), 필름&비디오(FILM & VIDEO) 내 혁신/필름 내 미디어 사용(Innovation / Use of Media in Film)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메리트 상을 수상했다.

‘ETA’ 뮤직비디오 출품명은 ‘뮤직비디오의 재발명(Reinvention of Music Videos)’이다. ‘ETA’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브랜드 애플(Apple)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협업해 아이폰(iPhone)으로만 촬영, 제작됐다.

신우석 감독은 "‘ETA’ 뮤직비디오는 현대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모바일 폰을 통해 전달되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소문에 대한 시각을 담았다"며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직접 보지 않은 사실을 정보로 접하고 판단을 내린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실이 변질되고 과장된다. 하지만 그 진위에 대해 생각지도 않고 누군가에게 전하고 있다"라고 뮤직비디오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지난 1973년에 시작된 ‘원쇼’는 ‘칸 라이언즈’, ‘클리오 어워드’ 등과 함께 글로벌 광고 업계에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표 국제 광고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9개국에서 출품된 약 2만 개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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