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2.17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음악
[문화] 게재 일자 : 2013년 01월 01일(火)
2013을 여는 거장의 손짓
주빈 메타 지휘 이스라엘필 내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78세의 지휘 거장 주빈 메타가 이스라엘필하모닉과 함께 서울에서 2013년 신년음악회를 펼친다.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은 1월 5,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월 5일 첫날 모차르트 ‘협주교향곡’과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에 이어 후반에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등 왈츠와 폴카를, 1월 6일에는 왈츠 대신 브람스의 ‘교향곡1번’을 연주한다.

주빈 메타는 인도 뭄바이 출신으로 25세 때 베를린필하모닉을 지휘하는 등 강력한 카리스마로 지난 50여 년간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온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 1984년 뉴욕필하모닉의 첫 내한공연 이후 빈필하모닉, 이스라엘필하모닉과 각기 2회씩 총 5회의 내한무대를 펼친 그는 이번에는 이스라엘필하모닉과의 신년무대에서 한국애호가들을 만난다. 그동안 서울무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첼리스트 장한나, 피아니스트 백건우, 하프의 곽정 씨 등 한국 연주자들과 협연했으나 2013년 1월 내한공연은 오케스트라만의 무대다.

이번 공연은 이례적으로 티켓판매의 온라인사이트에 드레스 코드를 명시했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음악회에서는 관객들 스스로가 옷을 차려입기는 하지만 복장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관객에게 정장 차림, 즉 ‘남성-턱시도 또는 어두운 계열의 양복, 여성-이브닝드레스나 화려한 원피스’를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공연기획사 센스 측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신년 콘서트의 분위기를 돋우는 취지에서 드레스 코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1990, 1995, 1998, 2007년 4회에 걸쳐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음악회를 이끈 주빈 메타의 무대라는 점에서 복장에서 서구 신년음악회의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안한 것.

주빈 메타는 1963년 이스라엘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을 맡았고, 종신음악감독으로 추대되는 등 40여 년간 무대를 함께 해 왔다. 유대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이스라엘필하모닉은 1936년 팔레스타인오케스트라로 출발해 1948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신세미 기자 ssemi@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기자 폭행 中경호원, 정당방위일수도” 조기숙 교수 발언..
▶ 文 대통령 10끼 중 8끼 ‘혼밥’… 中 사드 뒤끝?
▶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알몸노출”…끝모르는 미..
▶ 소파서 잠든 19세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
▶ 액체연료 미사일 옆 담배피는 김정은…“위험천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방중 성과 컸지만… 이면에는 대국답지 못한 中베이징 공항영접부터 격 낮은 차관보급 보내 文대통령 3박4일 10끼 중 8끼 ‘혼밥’ 국빈 ..
ㄴ 문 대통령, 철저히 몸낮춘 실리외교…사드보복 철회 공식화 성..
ㄴ 리커창 “한중 경제 채널 재가동”…사드보복 철회 공식화 해석..
‘4골 폭발’ 한국, 7년7개월 만에 일본 격파…통..
환자들 모르게 본인 정자로 50차례 인공수정 ..
미성년자에 ‘야한셀카’ 요구 때 최대 292만원 ..
line
special news 타히티 미소 “공황장애 거짓말 끔찍”… 지수..
걸그룹 ‘타히티’ 멤버 미소(본명 박미소·26)가 탈퇴 선언한 멤버 지수(본명 신지수·23)를 저격..

line
4년된 개 주인과 아들 심하게 물어…경찰이 사..
신연희 강남구청장, 14시간 조사··· ‘묵묵부답’
조기숙, ‘中경호원 기자폭행 정당방위’ 언급 사..
photo_news
미스 이라크 가족 美로 피신…“미스 이스라엘과 셀피 탓”
photo_news
英 해리 왕자-마클 내년 5월 19일 결혼식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70) 61장 서유기 - 2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괴로운 사람
mark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topnew_title
number 인도서 캐럴 불렀다가 “개종 시도” 신고에 3..
‘대마혐의’ 요리사 이찬오 구속영장 기각…“..
4세 여아 성희롱 하고 신고한 엄마는 무고죄..
정우성 “난민 문제 관심 당부…우리와 무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해킹 北연루 의심 증거..
hot_photo
클로이 김,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hot_photo
文대통령 시진핑 국빈만찬에 송..
hot_photo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