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4.29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금융
[경제] 엔低 쇼크 게재 일자 : 2014년 01월 03일(金)
연평균 100엔 = 900 ∼ 920원… ‘추락 시나리오’ 현실화?
■ 현대경제硏 환율 전망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2일 원·엔 환율이 5년 4개월 만에 100엔당 1000원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올해 원·엔 환율이 연평균 100엔당 900∼92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연평균 원·엔 환율은 엔·달러 환율 110엔, 원·달러 환율 1050원의 ‘기본 시나리오(가능성 60∼70%)’ 하에서도 100엔당 955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최근 100엔당 1000원 선이 붕괴된 원·엔 환율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또 연평균 엔·달러 환율 110엔, 원·달러 환율 1000원을 가정할 경우 원·엔 환율은 100엔당 909원, 엔·달러 환율이 115엔까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1050원일 경우 원·엔 환율은 100엔당 913원을 기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원·달러 환율이 연평균으로는 1040∼1050원을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1020∼1030원 수준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제분석기관들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지속될 것이 확실시되는데다, 일본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고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엔·달러 환율이 상승(엔화 가치 하락)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경제분석기관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마저 하락(원화가치 상승)할 경우 엔·달러 환율과 원·달러 환율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계산되는 ‘재정 환율(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통화의 교환 비율)’인 원·엔 환율이 일시적으로 900∼920원까지 급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향후 원·달러 환율이 1000원선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mail 조해동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조해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日 풀HDTV 값 동남아서 한국산 반값”
▶ 1980년대 이후 4차례 엔低 중 지금이 ‘최악’
▶ 원高엔低에 기업 실적전망 줄하락… 2014 ‘어닝쇼크’ 경계령
▶ 엔低로 ‘수출 캄캄’ 원高로 ‘수익 찔금’… 기업마다 ‘원가절감’ 총…
[ 많이 본 기사 ]
▶ 北, 칼빈슨호 출동 겨냥 탄도미사일 1발 발사…공중폭발
▶ ‘묵시적 합의 성관계’ 엄태웅 무고女 징역 2년6월 실형
▶ 홍준표 “文과 양강구도 간 것으로 알고 있어”
▶ 유승민측, 이은재 탈당에 “후보 등에 칼꽂는 행위”
▶ 내연녀와 낭떠러지 동반추락 시도 나무에 걸려 살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북극성·스커드-ER 등 새로 개량하는 미사일 가능성지난 16일 함남 신포서 발사한 미사일도 곧바로 폭발북한이 29일 오전 탄도미사일 1발..
ㄴ 합참 “北미사일 최대고도 71㎞…비행시간 수분”
ㄴ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는 중국과 시진핑 무시한 것”
대선 D-10…후보 5人, ‘황금연휴’ 앞둔 주말 유..
홍준표 “文과 양강구도 간 것으로 알고 있어”
美백악관 “사드 비용, 추후 더 이야기하자” 즉..
line
special news 양현석, 허가없이 건물용도 변경…검찰 송치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허가를 받지 않고 자신의 건물을 개조했다가 법망에 걸렸..

line
내연녀와 낭떠러지 동반추락 시도 나무에 걸려..
안보리 북핵회의, 고강도 대북제재 논의…美군..
유승민측, 이은재 탈당에 “후보 등에 칼꽂는 행..
photo_news
‘묵시적 합의 성관계’ 엄태웅 무고女 징역 2년6월 실형
photo_news
‘걱정 말아요’ 전인권, 표절 논란에 독일행…걱정되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16) 54장 황제의 꿈 - 9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초보 아줌마가 차 뒤에 써 놓은 ..
mark성격 유형에 따른 여자의 신음 소..
topnew_title
number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8강에서 나달에 패배
부산의 한 셰어하우스에서 갓난아기 시신 발..
‘최정윤 남편’ 이랜드 부회장 장남, 주가조작..
“아는 오빠와 놀자는데!” 여고생 폭행한 무..
“性폭행 숨기려… 호날두, 합의금 4억원 건네..
hot_photo
장재인 “신곡 ‘까르망’ 샤방하지만..
hot_photo
‘아찔’ 공중댄스
hot_photo
유키스 일라이, 혼인신고 3년만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