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경제, 사회적 기업 1000개 시대>사회적기업 300곳 포상·우수상품展·국제포럼 다양

  • 문화일보
  • 입력 2014-06-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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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은 오는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4일까지 다채로운 사회적기업 행사를 마련한다.

고용노동부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사회적기업 300곳을 포상한다. 사회적기업 35곳과 상품기획자(MD) 등 판로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사회적기업 우수상품전’도 열린다.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구매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공공구매 워크숍도 진행된다.

2일에는 사회적기업가 100인과 시민들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사회적기업가 타운홀미팅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우리 사회에 몰고 올 수 있는 변화가 무엇인지, 사회적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등이 논의된다. 또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토크콘서트에는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 사회적기업인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이경재 대표, 친환경 의류를 제작하는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의 김방호 대표, 저가형 보청기를 개발해 보급하는 사회적기업 ‘딜라이’의 김정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3일에는 세계적인 사회적기업 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 일반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자크 드푸리니 벨기에 리에주대 사회적경제센터장과 에릭 비대 프랑스 르망대학 사회연대경제 석사프로그램 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은 “국내 사회적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도 필요하다”며 “이번 국제포럼이 그런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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