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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5년 11월 25일(水)
군산 여고 교사 ‘학생 30여명 성추행’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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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해당 학교 측으로부터 “교사인 A(58)씨가 여학생을 상대로 과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A씨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교무실과 교실 등에서 학생 30여명을 상대로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수차례 만졌다는 피해 학생들의 제보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지만 피해 학생들과 A씨에 대한 조사를 벌였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등으로부터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학교 측은 지난 20일부터 진상조사와 함께 피해학생들의 보호를 위해 해당 교사를 격리 조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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