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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08월 27일(土)
여대생·간호사 하룻밤 두차례 성폭행 시도한 ‘짐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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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새 두 차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으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4일 오전 2시 4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여대생을 다짜고짜 끌고 가 인근 주차장에서 폭행하고,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신고를 우려한 듯 범행 후 피해자의 신분증을 빼앗은 다음 “이름과 주소를 알고 있으니 신고하지 말라”고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범행 2시간 전 다른 여성 간호사를 때리고 성폭행하려 하다, 간호사가 소리를 질러 인근 주민이 몰려들자 그대로 달아난 뒤 계속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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