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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09월 30일(金)
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대학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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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 중심의 지역 재생을 위해 해방촌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이끌어갈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하지만 일반 대학과 다르게 교육비는 무료며 수업도 6회 단기 과정이다.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2시~4시)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용산2가동주민센터 3층 강당이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넌 누구니?(10/11) △우리가 무엇을 하면 되는 거죠?(10/18) △우리끼리도 자꾸 갈등이 발생해요(10/25) △다른 재생지역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11/1)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11/8) △해방촌 도시재생사업의 이해(11/15)로 구성된다.

도시재생 사업의 필요성과 주민의 역할, 갈등해소법 등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업에 바쁜 주민들을 위해 수업에 4회 이상만 출석하면 대학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10일까지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카페(cafe.naver.com/hbc) 게시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02-2199-7402, 2199-7397) 접수도 가능하다.

김도연 기자 kdy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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