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17-01-06 11:08
새해가 밝아오면서 회원권시장도 분주해진 양상이다.
신년 상승 기대감에 중저가대를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초고가권 중 급매물이 사라진 가평베네스트와 남부가 보합에서 바닥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고가권에선 송추와 서원밸리가 강보합이고 서울과 화산은 누적매물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약보합세이다.
중가권 중에선 88과 기흥의 상승세가 뚜렷하고 뉴서울은 매물이 급감한 가운데 매수세가 누적되고 있다.
저가권에선 골드가 소폭 내렸으나 덕평과 리베라가 상승했고 인천국제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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