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6.23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야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11일(水)
흑인 우완 괴물 탄생… “미국판 오타니” 들썩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58㎞·타격 겸비 18세 그린… 고졸 우완 첫 ML 1순위 유력

18세 유망주가 미국야구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USA투데이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노트르담고교의 헌터 그린(사진)이 오는 6월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고졸 오른손 투수로는 처음으로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신인드래프트가 실시된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졸 투수는 3명 있었지만 모두 좌완이었다.

그린은 16세이던 2015년 미국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또래 중에선 늘 으뜸으로 꼽혔다. 195㎝, 93㎏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158㎞ 강속구가 주무기. 투수는 물론 유격수 포지션도 소화하며 타격 감각도 뛰어나다. USA투데이는 투타를 겸비한 그린을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의 미국 아마추어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그린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로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메이저리그의 계속된 ‘구애’에 신인드래프트 참가로 방향을 틀었다. 그린은 특히 아프리카계 흑인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지난 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된 아프리카계 흑인 투수는 14명으로 전체 투수의 1.6%에 불과했다. 그린은 “메이저리그에서 아프리카계 흑인 투수는 드물다”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럴 밀러 메이저리그 유스아카데미 책임자는 “그린이 전체 1순위에 지명된다면 메이저리그에 던지는 메시지가 상당할 것”이라며 “아프리카계 흑인 사이에선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체육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정유라 입만 열면 ‘폭탄’···변호인도 “못말려” 곤혹
▶ 일본 사무라이 전설은 허구…실체는 배신 일삼는 삼류 칼..
▶ 日, 해저화산 폭발로 ‘횡재’…여의도 24배인 70㎢ 영해 확..
▶ 탈북 20대 여성, 음란방송으로 억대 수익 호화생활
▶ 배우 주원, 백골부대 조교 된다…“훈련소서 1등”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정씨, 애초 “朴과 통화 1번”→“두세번 했다” 번복변호인 측 다음날 오후 정씨 발언 정정 등 난처“재판 과정에서 불리한 영향 미칠 가능성..
ㄴ 정유라 “한국 감옥은 직접 빨래”…송환거부자료 치밀 수집
ㄴ 편지 쓴 정유라 “대선 前 아무 나라 시민권이라도”
文대통령 “北 머지않아 美본토 타격 핵탑재 IC..
경찰이 개 향해 쏜 총알 튕겨맞고 17세 소년 사..
최순실, 딸 입국 직전 檢에 ‘진실협조’ 의사 타..
line
special news 배우 주원, 백골부대 조교 된다…“훈련소서..
지난달 군에 입대한 배우 주원(30)이 백골부대 조교가 된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

line
일본 사무라이 전설은 허구…실체는 배신 일삼..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여직원 성희롱 의혹 직..
40대 女의원, 50대 男비서에 ‘갑질’ 폭언·폭행 ..
photo_news
日, 해저화산 폭발로 ‘횡재’…여의도 24배인 70㎢ 영해 확..
photo_news
AOA 초아, 또 열애설에…“결혼 위한 탈퇴 아냐” 반박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50) 56장 유라시아 - 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국어 선생님
mark양말 한 짝
topnew_title
number 아내가 보는 앞에서 내연남 살해하려 한 남..
자살한 해군 女대위 강간·강제추행 혐의 대령..
국민의당, 호남 민심에 화들짝… “협조할 건..
아우디, 핸들 15도 이상 돌리면 질소산화물..
전원책 TV조선 앵커로… 손석희·김주하와 뉴..
hot_photo
김기방, 화장품 사업가 김희경과..
hot_photo
설리, 자꾸 왜 이럴까?…이번엔 ..
hot_photo
‘위기일발’ 추락한 승용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