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5.25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야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11일(水)
흑인 우완 괴물 탄생… “미국판 오타니” 들썩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58㎞·타격 겸비 18세 그린… 고졸 우완 첫 ML 1순위 유력

18세 유망주가 미국야구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USA투데이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노트르담고교의 헌터 그린(사진)이 오는 6월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고졸 오른손 투수로는 처음으로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신인드래프트가 실시된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졸 투수는 3명 있었지만 모두 좌완이었다.

그린은 16세이던 2015년 미국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또래 중에선 늘 으뜸으로 꼽혔다. 195㎝, 93㎏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158㎞ 강속구가 주무기. 투수는 물론 유격수 포지션도 소화하며 타격 감각도 뛰어나다. USA투데이는 투타를 겸비한 그린을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의 미국 아마추어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그린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로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메이저리그의 계속된 ‘구애’에 신인드래프트 참가로 방향을 틀었다. 그린은 특히 아프리카계 흑인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지난 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된 아프리카계 흑인 투수는 14명으로 전체 투수의 1.6%에 불과했다. 그린은 “메이저리그에서 아프리카계 흑인 투수는 드물다”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럴 밀러 메이저리그 유스아카데미 책임자는 “그린이 전체 1순위에 지명된다면 메이저리그에 던지는 메시지가 상당할 것”이라며 “아프리카계 흑인 사이에선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체육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성폭행 피해’ 추정 해군 女대위 자살…대령 긴급체포
▶ ‘섹스팅’ 패가망신…힐러리 발목잡고 출판계약도 물거품
▶ 年 8870억 ‘깜깜이 예산’ 특수활동비 대대적 감축 신호탄
▶ 일본서 밤에 행방 묘연한 관광객들 대체 어디로?
▶ 수갑 가리개 거부한 박근혜… ‘정치적 박해’ 노림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해군에서 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군 장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군 사법당국은 성폭행 가해자..
mark일본서 밤에 행방 묘연한 관광객들 대체 어디로?
mark수갑 가리개 거부한 박근혜… ‘정치적 박해’ 노림수?
‘재산 29만원’ 전두환…아들은 여성에 4천만원..
朴, 6시간 재판에 딱 ‘19자’ 발언…하품·팔짱·미..
‘盧영결식때 MB 사과요구’ 백원우…靑민정비..
line
special news 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방사선 치료..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돌입했다.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4일 ..

line
年 8870억 ‘깜깜이 예산’ 특수활동비 대대적 감..
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에 박주선 국회 부의장 선..
photo_news
‘몸매비하’죄로 유죄판결 받은 플레이보이 모델
photo_news
‘탈세’ 메시, 결국 유죄…스페인서 징역 21개월 확정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31) 55장 사는 것 - 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고주망태가 된 맹구
mark법대로
topnew_title
number 세월호 4층 선미 수습 유해 단원고 조은화양
알파고 ‘神의 한 수’ 흑 119…2연승으로 우승..
‘섹스팅’ 패가망신…힐러리 발목잡고 출판계..
현직 경찰관이 또… 채팅 여고생 강제추행
청소년 20만명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hot_photo
샌들 신고 치마 입고 달려 산악마..
hot_photo
윤도현, 3년만에 홀로서기…솔로..
hot_photo
모델 한혜진-LG 차우찬, “최근 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