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2.16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건·사고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12일(木)
악수 거부한 이태곤 폭행… 가해자는 기업 대표 아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배우 이태곤[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 “피의자 아버지 직업은 확인안해…진술 엇갈려 대질조사 예정”

배우 이태곤(40)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한 대질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1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이모(33)씨와 신모(33)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 오전 1시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프집 앞에서 이태곤이 악수 요청을 거부했다는 등의 이유로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중 이씨가 주먹과 발로 이태곤을 주로 폭행했고, 신씨는 폭행 가담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태곤이 “맞기만 했다”고 주장한 반면, 이씨 등이 “쌍방 폭행이다”라고 주장해 추후 대질조사 등을 거쳐 사건을 결론 낼 계획이다.

피의자 중 신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종자 무역업체 A사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A사 관계자는 대표의 아들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신○○씨는 현재 휴가 중이어서 답변할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씨의 직책을 묻자 “부장이 아니라 직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조사에서 신씨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A사 부장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립 20여년된 A사는 연매출 10억원정도로, 5명 안팎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소규모 회사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선 피의자의 직업은 확인하지만, 피의자 아버지의 직업까진 묻지 않는다”며 “경찰에선 피의자 신씨가 기업 대표의 아들인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과 관계가 없는 부분은 조사할 이유도 없다”며 “일단 피의자와 피해자간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선 대질조사와 목격자 조사 등을 거쳐 진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곤은 당시 폭행으로 코뼈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SBS TV 드라마 ‘하늘시이여’로 스타덤에 오른 이태곤은 드라마 ‘연개소문’, ‘겨울새’,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황금물고기’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대만 바둑요정, 中 본토 네티즌에 ‘벌떼 공격’
▶ 소파서 잠든 19세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
▶ ‘홀대·폭행’ 오만한 中… ‘외교 참사’ 자초한 韓
▶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朴 前 대통령 형량은?
▶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알몸노출”…끝모르는 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SNS에 ‘출국’ 두 글자 남겼다가 뭇매…“국내대회에 출국이라니” 대만 최고의 미녀 바둑기사 헤이자자(黑嘉嘉·23)가 중국 본토에서 열리..
mark‘홀대·폭행’ 오만한 中… ‘외교 참사’ 자초한 韓
mark홍준표, 아베 면전서 文정부 외교 ‘흠집내기’…“정부가 ..
소파서 잠든 19세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
“기자 폭행 中경호원, 정당방위일수도” 조기숙..
가상통화대책 유출경로 확인…관세청 사무관..
line
special news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알몸노출”…..
美내무부 고위직 무더기 파면에 유명판사도 성추행으로 조사할리우드 여배우들, 내달 골든글..

line
요리사 이찬오, 해외서 대마류 들여오다 공항..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朴 前 대통령 형량은..
귀순 병사 국군수도병원 이송… 귀순 동기 조..
photo_news
액체연료 미사일 옆 담배피는 김정은…“위험천만”
photo_news
최두호, UFC 복귀전 메인이벤트 편성…첫 5라운드 경기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69) 61장 서유기 - 22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괴로운 사람
mark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topnew_title
number “이 추위에 내쫓다니”…구청 사무실에 벤젠..
리커창 “한중 경제 채널 재가동”…사드보복..
연습경기 진 학생 골프채로 폭행…씨름부 감..
2017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책 10選’
문 대통령, 방중 기자단 격려…‘폭행피해’ 기..
hot_photo
스타벅스서 백인여성이 韓학생에..
hot_photo
文대통령 시진핑 국빈만찬에 송..
hot_photo
“세계신기록입니다!” 박지성, C..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