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5.20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3월 16일(木)
당신만을 위하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당신만을 위하여

어느 병원 응급실에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입원했다.

그는 온몸에 상처를 입어서 거기만 거즈로 살짝 가린 채 누워 있었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갖가지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간호사들은 ‘온몸이 문신투성이인데 과연 거기에도 문신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이 새겨져 있을까’를 놓고 수다를 떨다 급기야 내기를 했다.

결국 나이 많은 수간호사가 대표로 보기로 했다. 수간호사는 ‘ON’이라고 새겨져 있다고 했다.

“ON? ON이라면 켜 있다는 뜻이니까 쓸 수 있다는 건가. 호호호. 그치만 어쩐지 이상하다.”

그래서 중고참이 다시 보고 왔다. 그 간호사는 ‘ON YOU’라고 새겨져 있다고 했다. 역시 어딘가 이상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젊은 막둥이 간호사를 보냈다. 잠시 후 막둥이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ONLY FOR YOU’라고 써, 아니 새겨져 있어요.”

입술 자국

수영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두 아가씨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너 어제 전화하니까 집에 안 들어왔다고 하던데?”

“당연하지. 데이트가 있었거든.”

“어머, 너 그럼.”

“얘는 뭘 새삼스럽게.”

“어땠니. 화끈하던?”

외박녀가 뻐기는 듯한 투로 말했다.

“말도 마. 얼마나 열렬하던지. 내 온몸을 진하게 사랑해 주더라니까. 아마 아직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을 거야.”

친구가 호들갑을 떨면서 말했다.

“어머, 어머 얘, 그러면 수영할 때 몸에 남자 입술 자국 난 게 다 보일 거 아니니. 창피해서 어떻게 하려고.”

외박녀가 태연히 말했다.

“걱정 마, 비키니 수영복으로도 다 가려지는 데니까.”
[ 많이 본 기사 ]
▶ ‘황비홍’ 액션스타 이연걸, 투병으로 노쇠해진 모습에 팬들..
▶ 北신문, ‘홍준표 원색비난’ 장문 게재…“민족의 수치”
▶ 재계 ‘큰별’ 구본무 LG 회장 20일 별세
▶ ‘여성 의원이 비서와 불륜’…포털에 허위글 올린 작가 결국..
▶ 홍준표 “文정권서 행복한 사람, 민주노총·전교조·주사파 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황비홍’, ‘동방불패’ 등으로 이름을 떨친 홍콩 액션 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의 노쇠해진 모습에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20일 홍콩 ..
mark홍준표 “文정권서 행복한 사람, 민주노총·전교조·주사파 뿐”
mark멜라니아, 신장 수술 닷새 만에 퇴원해 백악관 복귀
北신문, ‘홍준표 원색비난’ 장문 게재…“민족의 수치..
바른미래 당내갈등 증폭… 유승민·안철수 파워게임..
‘여성 의원이 비서와 불륜’…포털에 허위글 올린 작..
line
special news 재계 ‘큰별’ 구본무 LG 회장 20일 별세
지난 23년 동안 LG그룹을 이끌어 온 구본무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이..

line
‘유명 유튜버 성추행’ 2명 출국금지·압수수색
추경안, 국회 예결소위 통과… 3조8천800억원 규모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관측용 전망대 설치 중..
photo_news
황금종려상에 日 고레에다…‘버닝’ 본상 수상 ..
photo_news
박인비, 20번 도전 끝에 KLPGA투어 정상
line
[북리뷰]
illust
선거를 통해 역사는 정말 바뀌었나?
[인터넷 유머]
mark노후 행운 6가지 mark내 남편은 준비 중
topnew_title
number 배우 윤태영 음주 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
MB, 이번주에 최초 법정 등장…직접 입장 밝..
구미서 무단횡단 40대 2명 시내버스에 치여..
영화 ‘버닝’,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
“왜 경적 울려” 목검으로 보복 폭행 40대 알..
hot_photo
김연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hot_photo
마차 탄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hot_photo
수지, ‘성폭력 고발’ 국민청원 동..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