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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3월 21일(火)
부석사에 해가 3개 ···얼음결정 반사로 ‘환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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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뉴시스】지난 12일 오전 8시23분께 경북 영주시 부석사 하늘에 태양 3개가 보이는 ‘환일현상(또는 무리해 현상)’이 나타났다. 2017.3.21 (사진=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의 천년고찰 부석사 하늘에 3개의 태양이 뜨는 ‘환일현상’이 목격돼 화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23분부터 49분까지 26분 동안 영주시 부석사 상공에 환일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주로 남극 등 추운 지방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믄 현상이다.

공기 속에 뜬 얼음의 결정에 태양빛이 반사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무리해 현상’이라고도 불린다.

이 사진을 촬영한 지역주민 진세환(영주시 하망동)씨는 “아내가 하늘에 태양이 장관을 이뤘다고 소리쳐서 하늘을 보니 태양 옆으로 작은 태양 2개가 더 보였다”며 “부석사에 자주 다니지만 이런 현상은 처음 봤다”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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