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5.30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유럽
[국제] Global Focus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1일(金)
유로화, ‘기축통화’ 위상은 여전히 확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각국 외환보유액·지급 결제서
달러 다음으로 비중 높은 통화


일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서 유로화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지만 유로화는 여전히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다음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로화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물론 각국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달러화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통화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을 통화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유로화는 달러화에 이어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4분기 말 현재 전체 세계 외환보유액 중 달러화의 비중이 63.96%로 가장 높았고, 유로화가 19.74%로 그 뒤를 이었다. 유로화의 비중은 최근 프랑스 대선 등에 대한 우려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조정에 나서면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20% 안팎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파운드화(4.42%)나 엔화(4.21%), 캐나다 달러화(2.04%), 호주 달러화(1.85%) 등 다른 통화를 모두 합한 것보다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유로화가 기축통화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각국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거래에 있어 유로화를 달러화 못지않게 사용하고 있다.

세계 200여 개국 1만1000여 개 금융기관이 지급 결제에 사용하는 스위프트(SWIFT) 자료에 따르면 올 2월 현재 세계 지급 결제에 사용된 통화 중 유로화의 비중은 32.00%로 달러화(40.86%) 다음으로 많았다. 파운드화(7.41%)와 엔화(3.30%), 캐나다 달러화(1.89%), 위안화(1.84%)는 상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특히 세계 지급 결제에서 유로화 사용 비중은 2015년 말 29.39%에서 2016년 말 31.30% 등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반면 달러화 사용 비중은 같은 기간 43.89%에서 42.09%로 감소했다.

김석 기자 suk@munhwa.com
e-mail 김석 기자 / 정치부 / 차장 김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우리 옆구리에 들어온 칼”… 佛·伊서 ‘反유로화’ 거센 바람
[ 많이 본 기사 ]
▶ 강경화, 5대 배제원칙 중 4개 걸려… ‘李와 빅딜설’ 급부상
▶ “노무현은 나쁜 남자·문재인은 착한 교회 오빠”
▶ “간첩 안 잡을건가”… 서훈 청문회서 ‘대공수사권’ 추궁
▶ 美폭격기 2대, 北미사일 발사 5시간뒤 동해 출현
▶ “한국당, ‘부패’에 ‘분열’까지 뒤집어쓰며 大選 패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딸 명의로 ‘공익용 산지’ 매입 작년 11월 단독주택 준공 허가 위장전입·탈세·논문표절 이어 ‘부동산 투기 의혹’도 불거져문재인 정부 1기..
ㄴ 한국당, 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땐 정국 급속 냉각
ㄴ 靑 ‘강경화·김상조’ 상징성 무게 두다 부실 검증
[속보]文 “사드 발사대 4대 비공개 추가반입…..
근무중 여고생 집서 20만원에 성매매 경찰 적..
“한국당, ‘부패’에 ‘분열’까지 뒤집어쓰며 大選..
line
special news 변희봉 “이 나이에 칸이라니… 스러진 古木..
- 칸에서 빛난 원로배우 변희봉“레드카펫 그렇게 긴지 몰랐다연기도 인생도 이제 저무는데미..

line
현역의원 4명 전격 지명… 임기초반 ‘개혁 드라..
올 하반기 공무원 1만2000명 등 8만명 고용창..
바른정당 ‘당론 반대’지만… ‘이낙연 인준안’ 내..
photo_news
워터슬라이드서 튕겨나간 소년, 바닥으로 내동댕이
photo_news
두 감독, 칸에서 韓 언론 대한 다른 자세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34) 55장 사는 것 - 7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동네 목욕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
mark능력 가늠
topnew_title
number 광장 한복판에 추모공간 조성?… 또 다른 정..
구속 결정前 구치소 유치 관행 없앤다
장·노년층, 힘들 때 형제보다 친구에게 더 기..
개장 10일만에… 서울 고가공원서 30代 외국..
‘최고 年2만3200%’ 살인적 이자… 300명에 ..
hot_photo
‘장거리 빙속 황제’ 이승훈, 6월 ..
hot_photo
주먹으로 ‘히트’
hot_photo
고보결 ‘군살 하나 없는 마네킹 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