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9.25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유럽
[국제] Global Focus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1일(金)
유로화, ‘기축통화’ 위상은 여전히 확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각국 외환보유액·지급 결제서
달러 다음으로 비중 높은 통화


일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서 유로화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지만 유로화는 여전히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다음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로화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물론 각국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달러화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통화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을 통화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유로화는 달러화에 이어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4분기 말 현재 전체 세계 외환보유액 중 달러화의 비중이 63.96%로 가장 높았고, 유로화가 19.74%로 그 뒤를 이었다. 유로화의 비중은 최근 프랑스 대선 등에 대한 우려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조정에 나서면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20% 안팎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파운드화(4.42%)나 엔화(4.21%), 캐나다 달러화(2.04%), 호주 달러화(1.85%) 등 다른 통화를 모두 합한 것보다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유로화가 기축통화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각국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거래에 있어 유로화를 달러화 못지않게 사용하고 있다.

세계 200여 개국 1만1000여 개 금융기관이 지급 결제에 사용하는 스위프트(SWIFT) 자료에 따르면 올 2월 현재 세계 지급 결제에 사용된 통화 중 유로화의 비중은 32.00%로 달러화(40.86%) 다음으로 많았다. 파운드화(7.41%)와 엔화(3.30%), 캐나다 달러화(1.89%), 위안화(1.84%)는 상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특히 세계 지급 결제에서 유로화 사용 비중은 2015년 말 29.39%에서 2016년 말 31.30% 등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반면 달러화 사용 비중은 같은 기간 43.89%에서 42.09%로 감소했다.

김석 기자 suk@munhwa.com
e-mail 김석 기자 / 정치부 / 차장 김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우리 옆구리에 들어온 칼”… 佛·伊서 ‘反유로화’ 거센 바람
[ 많이 본 기사 ]
▶ 市공무원들 ‘부글’… ‘朴시장 3選’ 거부 움직임 확산
▶ ‘중학생 제자와 性관계’ 40대 여교사, 고교생과도…
▶ 中 ‘한반도 전쟁 대비론’ 제기… “비상계획 필요해”
▶ 강용석,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씨 변호 거부…이유는?
▶ 추석 선물이 ‘전쟁가방’…한반도 긴장에 불안한 시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18일 공무원 또 극단적 선택 “외부인사만 중용 조직 무너져” “인사 대탕평 필요” 목소리도서울시 공무원 사이에서 시장 3선 도전을 사실..
mark강용석,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씨 변호 거부…이유는?
mark추석 선물이 ‘전쟁가방’…한반도 긴장에 불안한 시민
中 ‘한반도 전쟁 대비론’ 제기… “비상계획 필요..
국가교육회의 의장 신인령·4차산업혁명위원장..
‘중학생 제자와 性관계’ 40대 여교사, 고교생과..
line
special news 아이유 “새 앨범에서 ‘故 김광석 노래’ 뺍니다..
아이유, 10월로 출시 연기 “듣는 분들 불편할 것 같아…”“듣는 이들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라..

line
TK·PK “보수 무혈입성은 없다”… 민주 도전장..
낡은 ‘파견法’ 얽매인 정부… ‘不法’ 뒤집어쓴 ..
與러브콜에 親安-호남 나뉘는 국민의당
photo_news
“어차피 욕먹을거 데뷔”…탑과 대마초 피운 연습생 거침없..
photo_news
힐링 주고 박수칠때 문닫은 ‘효리네 민박’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16) 59장 기업가 - 9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결혼식 하객 예절 2
mark결혼식 하객 예절
topnew_title
number ‘이명박·최순실 재산환수단체’ 출범…여권發..
‘어떻게 내 아내와’···술자리서 성관계한 지인..
청탁금지법 여파… 공급 24% 줄였는데도 추..
“살찐 남성, 정자 줄고 질도 나빠 임신율 떨..
“脫원전은 ‘核 자위권’ 싹 자르는 일… 전략적..
hot_photo
미스 터키 하루만에 ‘왕관’ 박탈…..
hot_photo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고미에..
hot_photo
상가 돌진한 음주운전 에쿠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