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4.25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대선 D-18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1일(金)
文, 양자대결 불안한 우위… 보수 단일화 대책 논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안보 불안요소 적극 해소하고
중도·보수·호남 등 집중 공략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 범위 이상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세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4자·3자·양자 대결로 구도가 바뀌면 안 후보와 접전 양상이 펼쳐지는 만큼 이를 경계하는 한편, 안보 불안 요소를 적극 해소하고 중도·보수층과 호남 지역을 집중 공략해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21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18~20일 실시)에서 문 후보는 41%로, 안 후보(30%)와의 격차를 11%포인트로 벌렸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문 후보(40%), 안 후보(37%)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 접전이었다. 이날 발표된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18~19일)에서도 문 후보(40.0%)는 안 후보(30.1%)와의 격차를 9.9%포인트로 벌렸다.

문 후보 측은 특히 민주당 지지율보다 낮았던 문 후보의 지지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면서 확장성에 대한 우려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은 갤럽 조사에서 40%,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 40.6%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등이 완주 의사를 밝히고, 단일화 가능성도 일축하고 있지만 문 후보 측은 여전히 구도 변화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대책을 논의 중이다. 문화일보·엠브레인의 18~19일 여론조사에서는 유 후보 불출마를 가정한 4자 대결에서 문 후보 43.1%, 안 후보 34.2%였고, 홍 후보 불출마를 가정한 4자 대결에서 문 후보 42.3%, 안 후보 39.2%였다. 정통 야 3당 주자 간 가상 대결에서는 문 후보 42.5%, 안 후보 41.1%로 격차가 줄었고, 가상 양자 대결 또한 문 후보 44.8%, 안 후보 44.4%로 접전 양상이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다른 후보 측에서 주적 개념,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 등을 들고나와 안보 불안 위기를 불러일으키려 하지만, 선대위 차원에서 낡은 이념 공세로 규정하고 대응을 해갈 것”이라며 “현 대선 구도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민환 기자 yoogiza@munhwa.com
e-mail 유민환 기자 / 정치부  유민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문재인 41%-안철수 30%… ‘보수 票心잡기’ 주말 총력전
▶ 洪·劉·沈, ‘사표 방지 심리’와의 전쟁
▶ 安, ‘흥분제 논란’ 洪 사퇴 요구…보수표 제로섬 게임
[ 많이 본 기사 ]
▶ [단독]드루킹 이혼소송도 맡았던 변호사, 사임계 내고 잠..
▶ “래퍼 정상수한테 술취한채 성폭행 당했다” 신고
▶ “드루킹, 대선前 김경수外 여당 유력의원 국회서 접촉시도..
▶ [단독]김경수보좌관 압수수색 5건 신청했는데… 檢, 달랑..
▶ [단독]警, 드루킹 국회출입기록 확보…靑은 ‘출입기록 野..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장제원 “4개월간 6차례 홍준표 통신사찰…대표실 직원도 동시사찰”김성태 “김경수-드루킹, 상당 기간 긴밀하게 연락” 자유한국당은 검찰..
mark[단독]警, 드루킹 국회출입기록 확보…靑은 ‘출입기록 野요청’ 거..
mark방송인 김경란, 결혼 3년만에 파경
김정은, 27일 文대통령과 함께 국군 의장대 사열한..
[단독]드루킹 이혼소송도 맡았던 변호사, 사임계 ..
“드루킹, 대선前 김경수外 여당 유력의원 국회서 접..
line
special news 가수 김흥국,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경찰, 112 신고로 출동…“정확한 내용 확인 중”최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된 가수 김흥국(59)씨..

line
[단독]김경수보좌관 압수수색 5건 신청했는데… 檢..
南北정상 ‘평화의집’ 2층 동시입장 ‘역사적 대좌’
[단독]日음란물 자막 만들어 유통 최대 사이트 운..
photo_news
호감 가는 여교사 미행→비밀번호 확인→침입..
photo_news
역대 최다 스크린 ‘어벤져스3’… 마니아들만 ‘꿀..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실록에 임금의 잘잘못 사실대로 기록하라”…역사에서 배우게..
[인터넷 유머]
mark학사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 mark초보 공무원
topnew_title
number 日 “독도 디저트 남북만찬서 빼라”…남의 잔..
[단독]서울대 총학, ‘김일성大 교류추진’ 논..
檢, ‘그림대작’ 조영남 추가 사기혐의에 징역..
“래퍼 정상수한테 술취한채 성폭행 당했다”..
“탈북자가 南서 사기당한 것도 방송… 그러..
hot_photo
배우 김민서 “5월에 결혼합니다”
hot_photo
‘완벽 투구폼’ 설인아 시구
hot_photo
‘EDM 슈퍼스타’ DJ아비치 28세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