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5.23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7년 05월 20일(土)
文대통령, 취임 10일만에 첫 휴식…靑-내각 인사·검찰개혁 구상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이르면 내일 靑정책실장·안보실장 발표 가능성…내주 靑인선 마무리 전망
검찰개혁 드라이브 계속…사의표명한 법무차관·대검차장 후임인선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인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이 없이 휴식을 취하면서 청와대와 내각 인사, 검찰개혁 문제 등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지난 10일 취임하고 업무에 들어간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무총리 후보자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핵심 인사를 발표하고 인천공항,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면서 주요 공약 사항에 대한 업무지시를 내렸다.

또 취임 후 첫 주말이었던 20~21일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서 일요일인 21일 오전 8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하고 단호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대통령을 직접 보좌할 청와대 구성도 아직 완료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에 나서고 주요국과의 정상회담 준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1·2차장 인사가 지연되고 있고 문 대통령의 정책 드라이브를 뒷받침할 정책실장도 직제 개편 이후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보실장과 정책실장 인사 문제는 그동안 쭉 진행해오고 있는데 현재는 문 대통령의 결심 문제만 남은 단계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 인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두 직위가 갖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인사발표를 문 대통령이 직접 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일부 있다.

이와 함께 내주 중으로는 비서관급 이상의 청와대 인사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구성 문제와 함께 1기 내각 인선도 문 대통령이 고민하는 지점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표결이 31일로 잡혀 시차가 있는 만큼 외교·안보부처 수장을 비롯해 시급성이 있는 일부 국무위원의 경우 다음 주에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없는 차관 인사는 내주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민적 요구가 높은 검찰개혁은 문 대통령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과제의 하나다.

이른바 ‘돈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고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파격 인사를 통해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건 만큼 그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사의를 표명한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 및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후임 인사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인적 청산과 시스템 개혁 측면에서 후임자를 조기에 전격 발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과 대검 차장검사의 사의 처리 방향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문재인표 검찰개혁 10일…핵심 ‘인사·예산·조직’ 정밀타격
▶ 정부, 일자리 증가 목표치 30만명대로 높인다
[ 많이 본 기사 ]
▶ 檢 차관급 대우만 49명… 人的 물갈이로 ‘무소불위’ 힘 뺀..
▶ ‘베트남 ○○여행’ 카페에 성매매 후기 글 남겨 덜미
▶ 이낙연 “어깨 수술 안해… 없는 자료 어떻게 보내나”
▶ 바다사자 ‘습격’ 동영상…부둣가서 7세 소녀 끌고들어가
▶ 장관급만 4명 배출한 ‘호남 명문가’ 장하성 집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文정부 檢개혁 ‘3트랙’ 압박- 검사장 최소 5~6자리 축소 기수·서열 파괴 ‘인적 쇄신’ 법무부 ‘脫 검찰화’ 본격화 - 검찰 수사방식 재점검..
ㄴ 靑, ‘검사장’ 최소 5~6자리 줄인다
ㄴ ‘돈봉투 만찬’ 감찰 넘어 수사로 전환되나
법정 선 세번째 전직 대통령…피고인 박근혜 ..
盧 전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文대통령 내..
유엔 안보리 성명 “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line
special news ‘옥자’ 주연 안서현 “여우주연상요? 칸 온 것..
‘옥자’ 주연 14세 안서현 황금종려상 女優 후보 올라 美·英 매체 “연기 돋보였다”“제가 받으..

line
이낙연 “어깨 수술 안해… 없는 자료 어떻게 보..
[속보] 세월호 구명조끼 입은 온전한 형태 유..
‘베트남 ○○여행’ 카페에 성매매 후기 글 남겨..
photo_news
바다사자 ‘습격’ 동영상…부둣가서 7세 소녀 끌고들어가
photo_news
홍상수 “김민희를 사랑하며 많은 영감을 받는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28) 55장 사는 것 - 1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작은 배
mark말하는 블랙박스
topnew_title
number ‘5명 사상’ 크레인 사고 “이틀 전에도 이상 징..
백지영·정석원, 결혼 4년만에 득녀
그 나이에 벌써 ‘빚쟁이’?…미취학아동 154명..
中, 극비 核시설 ‘지하장성’ 돌연 공개… 北도..
편의점 김밥 ‘사람 어금니’ 2개 나와…제조사..
hot_photo
류현진, 태극기·한글 유니폼 들고..
hot_photo
“대통령님 나와주세요” 文대통령..
hot_photo
“강정호 연봉 활용해 대체선수 영..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