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25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메시, 드디어 ‘거미손’ 부폰 뚫었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부폰
챔스리그 조별리그 유벤투스戰
부폰 상대 처음으로 ‘득점포’
완벽한 2골…‘통쾌한 KO승’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가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에 KO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스페인)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유벤투스에 1무 1패로 고개를 숙였던 바르셀로나는 완승으로 설욕전을 장식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3경기에서 7실점하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벤투스 ‘짠물’ 수비의 핵은 부폰. 이탈리아대표팀의 수문장 부폰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8강전 2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막았다. 메시는 부폰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3차례, 프리시즌 이벤트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1차례 맞붙었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이번엔 메시가 통쾌하게 부폰을 무너뜨렸다. 메시는 전반 45분 루이스 수아레스(30)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수비 라인을 돌파한 뒤 아크 왼쪽에서 반대쪽 골대 구석을 향해 슈팅, 기선을 제압하는 첫 번째 득점을 올렸다.

부폰은 예측한 방향이 아닌 곳으로 공이 날아온 탓에 몸을 움직이지도 못했다. 메시는 후반 11분엔 이반 라키티치(29)의 득점에 관여했다. 메시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유벤투스 수비가 간신히 걷어내자 라키티치가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메시는 후반 24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역습 기회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부폰은 이번에도 몸을 날리지 못했다.

메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외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3게임)와 컵대회(2게임)에서 6득점을 올리는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25)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B조 1차전 셀틱(스코틀랜드)과의 원정경기에서 5-0의 대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아드리앵 라비오(22)의 패스를 받아 왼쪽으로 침투한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 골망을 갈랐다. 네이마르는 전반 34분 오른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넘겼고, 흘러나온 공을 골대 오른쪽에서 킬리앙 음바페(19)가 마무리해 추가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네이마르, 음바페가 대승의 밑거름이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에딘손 카바니(30)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로 손쉽게 승리했다.

A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마루안 펠라이니(30), 로멜루 루카쿠(24), 마커스 래시퍼드(20)가 골 퍼레이드를 펼쳐 FC 바젤(스위스)을 3-0으로 눌렀다.

또 C조의 첼시(잉글랜드)는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를 6-0으로 제압했고, 같은 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AS로마(이탈리아)는 득점 없이 비겼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에 부패 진행…립글로스..
▶ ‘강진 여고생’ 용의자 제2휴대전화 사용 포착
▶ 황교익, JP 훈장추서 비판…“전두환 죽어도 훈장 말 나올..
▶ 심판이 눈감은 ‘반칙 휘슬’…더 안타까운 태극전사 패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실종 8일만에 시신으로 발견50代 사용 ‘제2폰’ 번호 확보사건 동기·공범 가능성 ‘열쇠’경찰선 ‘대포폰’ 여부도 조사시신 발견된 야산은 경..
mark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mark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에 부패 진행…립글로스 발견
中, 레이더 안잡히는 ‘비둘기 드론’ 새들도 속았다
윤곽 드러난 종부세…‘1가구 1주택자’ 구제案 나올..
“수소車 생태계 구축”… 民官 5년간 2조6000억 투자
line
special news 연예인 안 부럽네…인터넷 BJ들 TV 진출 활발
“BJ 자체가 좋은 콘텐츠…젊은 시청자 반응 좋아” TV 중심으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인터넷 방송 진출이..

line
“징계 회부됐다고 재판 손 떼라니… 위헌 소지”
盧탄핵 반대·정적과도 타협…‘政爭’ 아닌 ‘政治’를 했..
“잊어진 6·25, 다시 생각을…” 청년들이 나섰다
photo_news
이재명 “김부선 거짓말 끝없어”…김부선 “불순..
photo_news
한국오픈 ‘벼락스타’ 최호성… ‘낚시꾼 스윙’ 세..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낭군님과 함께 있으니 세상 영욕 따위야”…18세 규수 ‘初夜의..
[인터넷 유머]
mark맞는 말씀 mark새로운 연구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전세계에 경고 “무역장벽 안 없애면..
“우리는 ‘게으른 모범생’… ‘나나 잘하자’ 생..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에 거액 판매… 中..
靑 남북경협 밀어붙이기… “한국만 과속, 후..
警 ‘무혐의’ 의견·檢은 ‘기소’… 年 4만6000건..
hot_photo
‘붉은 행성’ 화성에 웬 푸른 모래..
hot_photo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
hot_photo
6·25 전쟁 68주년… 휴전회담중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