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2.24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메시, 드디어 ‘거미손’ 부폰 뚫었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부폰
챔스리그 조별리그 유벤투스戰
부폰 상대 처음으로 ‘득점포’
완벽한 2골…‘통쾌한 KO승’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가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에 KO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스페인)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유벤투스에 1무 1패로 고개를 숙였던 바르셀로나는 완승으로 설욕전을 장식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3경기에서 7실점하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벤투스 ‘짠물’ 수비의 핵은 부폰. 이탈리아대표팀의 수문장 부폰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8강전 2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막았다. 메시는 부폰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3차례, 프리시즌 이벤트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1차례 맞붙었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이번엔 메시가 통쾌하게 부폰을 무너뜨렸다. 메시는 전반 45분 루이스 수아레스(30)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수비 라인을 돌파한 뒤 아크 왼쪽에서 반대쪽 골대 구석을 향해 슈팅, 기선을 제압하는 첫 번째 득점을 올렸다.

부폰은 예측한 방향이 아닌 곳으로 공이 날아온 탓에 몸을 움직이지도 못했다. 메시는 후반 11분엔 이반 라키티치(29)의 득점에 관여했다. 메시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유벤투스 수비가 간신히 걷어내자 라키티치가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메시는 후반 24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역습 기회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부폰은 이번에도 몸을 날리지 못했다.

메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외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3게임)와 컵대회(2게임)에서 6득점을 올리는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25)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B조 1차전 셀틱(스코틀랜드)과의 원정경기에서 5-0의 대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아드리앵 라비오(22)의 패스를 받아 왼쪽으로 침투한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 골망을 갈랐다. 네이마르는 전반 34분 오른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넘겼고, 흘러나온 공을 골대 오른쪽에서 킬리앙 음바페(19)가 마무리해 추가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네이마르, 음바페가 대승의 밑거름이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에딘손 카바니(30)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로 손쉽게 승리했다.

A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마루안 펠라이니(30), 로멜루 루카쿠(24), 마커스 래시퍼드(20)가 골 퍼레이드를 펼쳐 FC 바젤(스위스)을 3-0으로 눌렀다.

또 C조의 첼시(잉글랜드)는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를 6-0으로 제압했고, 같은 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AS로마(이탈리아)는 득점 없이 비겼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청소기 모델 딱인데…” 가전업계, 영미~ ‘속앓이’
▶ “신인 개그우먼에 장기자랑 시키며 옷 벗게 했다”
▶ ‘안경선배’ 김은정 “일본에 예선 패배 너무 화나…목표 커..
▶ ‘영미’에 빠진 정우성·엑소… 스타들도 ‘컬링앓이’
▶ ‘다주택자’ 꼬리표 뗀 김현미 장관 연천 집 구매자는 친동..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배추보이’ 이상호(23)가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다.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네빈 갈마리니(스..
ㄴ 한국 스키 최초로 올림픽 메달 따낸 ‘배추보이’ 이상호
“청소기 모델 딱인데…” 가전업계, 영미~ ‘속앓이..
‘다주택자’ 꼬리표 뗀 김현미 장관 연천 집 구매자는..
여신도 살해 뒤 ‘환생시키겠다’ 암매장한 교주 징역..
line
special news ‘성추행 의혹’ 배병우 순천 창작스튜디오 폐쇄
전남 순천시는 유명 사진작가인 배병우(68)씨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 문화의 거리에 있는 배병우 창..

line
검찰, ‘군 댓글수사 축소’ 김관진 압수수색…곧 피의..
홍준표 “김영철 히틀러 같은 전범자 방한 절대안돼..
트럼프 “대북제재 효과 없으면 제2단계로 가야할 것..
photo_news
‘안경선배’ 김은정 “일본에 예선 패배 너무 화나..
photo_news
후지사와 패배 인정…“김은정에게 박수 보낸다..
line
[북리뷰]
illust
‘權力의 함정’에 무너진 일인자들
[인터넷 유머]
mark채변봉투 mark치매 진단 질문
topnew_title
number “신인 개그우먼에 장기자랑 시키며 옷 벗게..
필리핀서 40대 한국인, 오토바이 괴한 총격..
김정숙 여사, 이방카와 평창 스노보드 경기..
오달수·조재현도 ‘성추문’에 휩싸여…소속사..
‘조민기 논란’ 청주대 또다른 교수 성희롱 의..
hot_photo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경례
hot_photo
김아랑 ‘세월호 리본 질문’에 참았..
hot_photo
이민정·이병헌, 쇼트트랙 응원 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