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9.21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궈원구이에 성폭행 당했다” 여비서 1천600억원 손배訴 제기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부동산재벌 궈원구이 회장, 미국 망명 추진(PG)
미국으로 도피한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50) 정취안(政泉)홀딩스 회장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여비서가 1억4천만 달러(약 1천6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홍콩 명보가 13일 보도했다.

28세인 이 여성은 2015년 궈원구이의 홍콩 부동산 회사에서 인사 담당자로 근무하다가 개인 비서로 선발됐으며, 약 2년 동안 뉴욕, 런던, 바하마 등에서 그를 수행하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궈원구이의 직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여권, 열쇠 등을 압수해 사실상 감금 생활을 했으며, 런던 고급 주택지구에 있는 궈원구이의 아파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여성은 불법 감금, 고의 상해, 정신적 상해, 성폭행 등 7가지 혐의를 제기하며 맨해튼에 있는 뉴욕주 대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 여성의 변호인은 2016년 뉴욕시 최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리사 솔바켄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궈원구이는 중국에서 뇌물공여, 납치, 사기, 돈세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인터폴은 중국 경찰의 요청으로 그를 ‘적색 수배(Red Notice)’ 명단에 올렸다.

현재 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면서 중국 지도부의 부패를 계속해서 폭로하고 있는 궈원구이는 전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여성의 소송을 거론하면서 “공포에 떠는 매국노 일당이 펼치는 날조극”이라고 반박했다.

미국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 궈원구이는 앞으로도 계속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15년 친분 동생 남친 악마 돌변…‘나체 여성’ 허망한 죽음
▶ 파주시 6급공무원 만취 상태로 귀가하다 이웃 여성 추행
▶ 김인식 부사장은 누구? 공군 준장 출신… 이라크 F/A 50 ..
▶ 문빠에서 보수 개신교계까지…‘문자 폭탄’ 골머리
▶ 코리아오픈 ‘깜짝 스타’ 혼 “한국서 첫 승리…오기를 잘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조용한 곳에서 얘기하자” 외진 곳 유인해 잔혹하게 폭행해 살해성폭행 피해 위장 시도…피의자 여친인 ‘동생’ 범행 지켜보며 방조청주 ..
ㄴ ‘나체 여성’ 살해범 여자친구 범행 현장서 지켜만 봤다
ㄴ “성폭행 위장하려고 옷 벗겨” 나체 여성 살해범 범행 치밀
[속보]文대통령 “유엔 보다 적극적 역할 필요..
‘김명수 가결’에 與 정국주도권 탄력…야3당 공..
김인식 부사장은 누구? 공군 준장 출신… 이라..
line
special news 신정환 “뎅기열 거짓말, 인생의 오점…많이..
방송인 신정환(43)이 원정도박과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심..

line
軍법원, 박찬주 영장 발부…13년만에 현역 대..
檢, KAI 하성용 前대표 구속영장…5천억대 분..
파주시 6급공무원 만취 상태로 귀가하다 이웃..
photo_news
마한 귀족여인은 어떤 얼굴?…복원도 공개
photo_news
코리아오픈 ‘깜짝 스타’ 혼 “한국서 첫 승리…오기를 잘했..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14) 59장 기업가 - 7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아내와 지하철에서…
mark얼마나 날씬해지고 싶었으면…
topnew_title
number ‘술값 1700만원’…만취 외국인 관광객에 술값..
식당 종업원끼리 술 마시다 칼부림…둘 다 ..
경기 광주 포장재 공장서 폭발 동반 화재…..
‘이사장 갑질’ 새마을금고서 잦은 이직…“5년..
“성폭행 위장하려고 옷 벗겨” 나체 여성 살해..
hot_photo
미스코리아 미 김사랑 ‘핫팬츠 시..
hot_photo
‘日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 은퇴..
hot_photo
카툰으로 옮겨간 트럼프와 ‘로켓..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