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9.1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평창동계올림픽 G-100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01일(水)
“고향서 열리는 올림픽… 성공위해 온가족이 뭉쳤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최영순 자원봉사단장

고교생 딸은 응원서포터스
“15년 봉사 이번엔 더 뜻깊어”

자원봉사자만 2만4000명
교통·관광·통역 등 서비스


“고향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온 가족이 나섰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인 최영순(여·47·사진) 씨는 고향인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이 들 떠 있다.

평창군 봉평면에 거주하고 있는 최 씨는 “이제 정말로 평창동계올림픽이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전 세계에 고향 평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최 씨는 지난 15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해 왔다. 봉사활동이 몸에 밴 최 단장은 고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자 가족이 모두 나서 자원봉사자 신청을 했다.

최종 면접을 통과한 최 단장은 현재 자원봉사자들을 관리하는 리더 교육을 받고 있다. 아들과 딸도 자원봉사자에 모두 합격했다. 하지만 대학생인 아들은 얼마 전 군에 입대해 자원봉사자를 포기해야 했다. 고등학생인 딸은 응원 서포터스는 물론 자원봉사자까지 두 가지 역할을 맡아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 씨 가족은 평창의 아름다움과 주민의 따뜻함, 친절함을 전 세계에 알릴 생각이다.

최 씨는 “지난 2월에 열린 테스트이벤트에서 선수 도핑 관련 분야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에서는 모두 2만40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올림픽 조직위 차원에서 2만24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이와 별도로 강원도에서 자체적으로 2245명을 모집했다.

강원도가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은 올림픽 기간 중에 올림픽 개최 지역인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 및 관광, 통역 안내 서비스 등을 담당한다.

올림픽 조직위는 오는 6일, 강원도는 15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백오인 기자 105in@munhwa.com
[ 관련기사 ]
▶ 101일간 2018㎞ 수놓는 불꽃 … 제주서 첫날밤 밝힌다
▶ 입장권 ‘붐업’… 정부·지자체·기업, 단체구매 행렬
▶ 경기장·부대시설 ‘완벽’… 평창, 준비는 끝났다
▶ 해녀·해저로봇 국내 첫 ‘水中 봉송’… 聖火, 거북선·레일바이크도…
▶ “전세계가 ‘하나’되는 축제… 영원히 잊지못할 올림픽 선사할 것…
▶ ‘맞춤형 썰매’ 무장… 사상 첫 金 노린다
▶ 타오른 ‘평화의 불꽃’… ‘평창의 심장’이 뛴다
[ 많이 본 기사 ]
▶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개 발견
▶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지
▶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자수
▶ “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 일리노이 북부 윌 카운티의 졸리엣에서 지난 주 사망한 낙태전문 의사의 집에서 의학적으로 보존된 태아 시신이 무려 2246개나 발..
mark“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mark볼턴, 경질 사흘만에 정치활동 재개…트럼프 겨냥하나
홍대앞 술집 ‘인공기·김일성 부자 사진’ 장식 논란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
line
special news 류현진 완벽 부활, 메츠전 7이닝 무실점 ERA 2...
2피안타 6K로 34일 만에 무실점 투구…6년 만에 규정 이닝 돌파사이영상 경쟁자 메츠 디그롬도 7이닝 8K..

line
억만장자가 된 입양아…딸의 테니스 경기 보러 45..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이학재, ‘曺퇴진 촉구’ 단식 농성…“몸 던져 폭정 막..
photo_news
손흥민의 ‘추석 선물세트’…시즌 1·2호 멀티골..
photo_news
임성재, PGA 밀리터리 트리뷰트 3라운드서 공..
line
[파워인터뷰]
illust
“檢 비대화 문제지만… 법무장관의 검찰 수사지휘 바람직하지..
[Consumer]
illust
‘스포츠계 노쇼’ 보호장치 아예 없어… ‘날강두’ 사태 언제든 재..
topnew_title
number 취객 ‘괜찮다’는 말에 경찰 떠난 뒤 사망… 법..
윤창호씨 사고 1년뒤 올해 추석연휴 음주운..
“기침하다 앞쪽 못 봐”… 시내버스 인도로 돌..
이낙연 총리의 추석 연휴 ‘독서 키워드’는 ‘평..
hot_photo
마마무 휘인 솔로곡 ‘헤어지자’, ..
hot_photo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hot_photo
정민아 “안락사, 어떤 입장도 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