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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Fifty+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10일(金)
‘사랑샘 재단’은… 공익변호사 활동 돕고 노숙·탈북민 법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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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덕 변호사가 지난 9월 열린 예비법조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랑샘 재단 제공
오윤덕 변호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사랑샘은 그가 고시생 쉼터를 운영한 후 받은 철거비를 대한변호사협회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소외계층에 법률지원을 하고 공익 변호사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최근 사랑샘 재단의 대표적인 활동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홈리스·북한이탈주민 등 각각의 분야에 지원전담 변호사를 선정해 돕는 법률지원이다. 오 변호사는 “고령인구 급증에 따라 노인 권익 침해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홈리스를 표적으로 하는 범죄 또한 늘고 있다”며 “한국 사회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북한이탈주민에게도 법률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의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공익 변호사 비영리공익활동 우수 프로젝트 지원’ 시상식도 2013년부터 계속하고 있다. 공익 변호사들의 프로젝트 지원은 사회공헌에 뜻을 가진 청년 변호사를 발굴하고 지원할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재단에서는 매년 △공익 변호사 및 단체의 신뢰성 △공익 변호사 및 단체의 공익활동 기여도 △사업내용의 공익성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오 변호사는 공익활동 프로젝트 외에도 ‘청년 변호사상’을 만들어 지난해부터 매년 준법·봉사 정신을 두드러지게 실천한 청년 변호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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