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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12월 28일(木)
용산구, ‘역대 최대’ 37개 대외기관 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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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책대상’ 등 받아

서울 용산구가 역대 최대 규모의 대외평가 수상 성과를 일궜다. 28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가 올해 대외 기관에서 받은 상은 37건으로 전년 대비 20% 늘어난 수치다.

가장 눈에 띄는 상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이다. 구는 ‘고교연합 전공연구 프로젝트’로 전국 자치구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전공연구 프로젝트는 지역 7개 고교가 뭉쳐 학생들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113개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는 또 지난 5월 한국경영평가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도 받았다. 지역 균형개발을 비롯해 △빈부격차 해소 △미래교육 실현 △안전도시 구축 등 구정 전반에 걸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방촌 도시재생’은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 우수사례(지역상생분야)로 선정됐다. 구는 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진행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SA(최우수)등급을 얻었다.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년 연속 수상도 눈길을 끈다. 12월 현재 용산구 민선 6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92%다. 성장현(사진) 용산구청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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