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16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3일(火)
‘강남스타일’서 엑소까지… 평창에 울려퍼지는 K-팝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개막식 때 선수들 어깨 들썩
“4명 호흡 맞춘 이매진 공연
신·구세대 조화로 평화 전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K-팝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9일 개막식에선 각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마다 다양한 K-팝이 흘러나와 축제의 흥을 돋웠고, 25일 폐막식에선 엑소(사진), 2NE1 출신의 씨엘 등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어느 때보다 많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다. 특히 주관 방송사인 미국의 NBC가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미 전역에 생중계하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다. NBC에 따르면 약 2780만 명의 시청자가 올림픽 개막식 방송을 지켜봤다.

세계가 주목하는 무대인 만큼 K-팝도 울려 퍼지고 있다. 개막식에는 세대를 초월하는 K-팝이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그리스를 선두로 한 선수단 입장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조용필의 ‘단발머리’, 신중현의 ‘미인’ 등이 잇따라 연주됐다. 일본 등이 입장할 때는 트와이스의 신곡 ‘라이키(Likey)’가 흘러나와 흥겨움을 더했고, 인도와 자메이카가 등장할 때 나온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은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 칠레와 카자흐스탄 뒤로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태국은 방탄소년단의 ‘DNA’가 노출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선수단은 귀에 익은 곡에 맞춰 댄스 동작을 취했다.

전인권, 이은미, 국카스텐, 볼빨간사춘기 등 4명이 호흡을 맞춘 ‘이매진(Imagine)’ 공연도 K-팝의 연장선이었다. 가수 음색을 고려하지 않은 구성이라는 지적도 나왔으나 전반적으론 호평이 많았다.

개·폐막식 무대 총연출을 맡은 송승환 감독은 “‘이매진’을 부른 4명의 가수는 음악감독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면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이매진’을 록으로 부를 수 있는 가수를 찾아 신·구세대의 조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 폐막식에는 최정상 아이돌이 무대에 오른다. 보이그룹 엑소와 솔로로 독립한 씨엘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아무래도 폐막식은 개막식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좀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김인구·인지현 기자 clark@munhwa.com
e-mail 김인구 기자 / 문화부 / 차장 김인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날씨가 연출한 ‘이변의 드라마’… 한파·강풍에 순위 예측불허
▶ 무용·탈춤·비보잉… 16개 市·道 신명나는 ‘평창 한마당’
▶ 北응원단, 경포대·오죽헌 나들이… 경기없어 ‘꿀맛 휴식’
▶ “北시범단, 태권도 공연 분위기 달라져… 단일팀 활성화 기대”
[ 많이 본 기사 ]
▶ 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입 다..
▶ 경찰서에서 모친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시즌으로 보..
▶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성폭행
▶ “초콜릿 주고 性관계 밸런타인데이 거부” 여고생들 시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경찰서에서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16일 존속살해미수 혐..
mark‘비싼 고철’ 취급받던 전차 ‘스마트 파워’ 장착 미래병기로 부활
mark생물학적 자녀가 최대 200명?…네덜란드 의사 의혹 풀릴까
“일 안 한다” 아들 훈계하다 살해…70대 아버지 징..
‘5·18 모독’ 고발 사건, 서울남부지검도 수사 착수
‘폭행·배임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
line
special news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시..
“부상 이력에 대한 현지 분석, 내가 반박할 수 없다”“지금 몸 상태는 2013년보다 좋아…계획한 대로 잘 진..

line
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美中, 내주 막판 후속협상…‘양해각서-휴전연장’ 가..
서울 택시 기본요금, 오늘부터 3천800원으로 인상
photo_news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면 X… ‘제3의 성’ 표기 ..
photo_news
최진실 딸 최준희, 학교폭력 사과···“반성 또 반..
line
[명작의 공간]
illust
女간첩과의 사랑·도심 ‘실탄’ 총격신…상투적 분단영화 틀 깨뜨..
[인터넷 유머]
mark수녀님의 카톡 mark정치인과 아이들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아베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줬..
‘버닝썬 마약 판매 의혹’ 중국인 여성, 경찰 ..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초콜릿 주고 性관계 밸런타인데이 거부” 여..
의정부 빈 상가 지하 불…60대 남성 숨진채..
hot_photo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hot_photo
“어떻게 사고가 났길래…”
hot_photo
팬 약속 지킨 아이유…김제여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