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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대균의 비즈니스 영어 표현과 단어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7일(木)
I am knackered (나는 진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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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쯤 되면 피곤해집니다. 한 대기업 부장이 인사 고과에 필요한 토익점수 때문에 학원에 오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회사에서 진이 빠진 상태에서 오기 때문에 예습 복습이 잘 안 되고 마음만큼 토익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쉬운 것이 없습니다.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도 집중력 있게 공부할 때에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해 주세요! 오늘은 ‘피곤하다’는 표현 총정리를 해보죠!

오늘의 표현: I am knackered.(나는 진이 빠졌다.)

이 표현은 미국에서도 쓰지만 주로 영국, 호주에서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knackered는 extremely tired 또는 dead tired의 의미입니다. dead가 부사로 이렇게 쓰이는 것도 눈여겨봐 두세요.

I was absolutely knackered at the end of the match.(나는 경기 끝날 무렵에 완전히 지쳤다.)

knackered는 물건에도 사용합니다. 물건이 knackered한 것은 고장났거나(broken) 닳아 빠진(worn out) 것을 의미합니다.

a knackered old T- shirt(닳아빠진 티셔츠), a knackered CD player(고장 난 CD 플레이어)

In the room there were faded pictures on a knackered TV set.(그 방에는 고장 난 TV에 색이 바랜 그림들이 있었다.)

우리가 잘 아는 ‘피곤하다’ 표현들도 함께 정리해 보죠. 과로나 스트레스로 지친 것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이 burned out입니다. 실제 이 단어는 a burned-out building(불에 타버린 건물)에서처럼 물건이나 건물이 다 타버린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쓰면 사람의 에너지가 다 타버려서 소진된 느낌을 주죠. burned out은 장기적인 스트레스의 결과로 완전히 지친(Worn out or exhausted, especially as a result of long-term stress) 또는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붕괴가 온 상태(in a state of physical or mental collapse caused by overwork or stress)를 나타냅니다.

진이 빠질 정도로 피곤하다는 표현을 총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I am extremely tired/ dead tired/ knackered/ exhausted/ burned out/ worn out 등이 있습니다.

진이 빠지다는 의미의 단어를 정리하니 더 피곤해지시죠? 사람이 진이 빠진 징후를 보여주는 것 몇 가지를 나열합니다.

‘Pain’ 고통(두통, 위통, 근육통 같은 반복되는 통증)

‘Anger’ 분노(짜증이 자주 난다)

‘Indifferent’ 무관심(동기나 관심, 추진력을 잃는다)

‘Negative’ 부정적(비관적이거나 냉소적이 된다)

‘Tired’ 피곤한(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피곤하다)

굳이 외우실 필요 없지만 위 단어들의 첫 단어를 모으면 paint가 됩니다. 해결책은 뭘까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몇 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Exercise’ 운동(적어도 하루 30분)

‘Mindfulness’ 마음을 추스르는 명상(적어도 10분)- 명언 읽기도 좋습니다.

‘Sleep’ 잠(잠이 보약입니다)

‘Socialization’ 사교(가족이나 친구와 교류하세요)

김대균어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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