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22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6·13 民心 게재 일자 : 2018년 06월 14일(木)
민주당, PK 압승에 ‘잔칫집’… “집권당 약속·책임 지키겠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승리 자축 추미애(왼쪽 세 번째) 대표와 홍영표(네 번째)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승리를 자축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평화당 “黨의 존립기반 확인”
정의당 “탄탄한 정치세력 성장”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압승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규정하고 향후 국정 운영의 동력으로 삼아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역대 지방선거 최고 투표율로 드러난 민심을 바탕으로 민주당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받들 것을 약속한다”며 “민주당은 명실상부한 집권 정당으로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수석공동선대위원장도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느끼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압승한 것과 서울 강남 3구 가운데 강남·송파구, 경북 구미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한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추 대표는 “PK 유권자의 새로운 선택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민심이 지역과 세대, 이념을 초월해 나타났다”고 했다.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도 이날 CPBC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대구·경북(TK)에서 선전한 것은 상당한 변화이며, (이 지역이) 무풍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며 “또 서울 강남 승리도 굉장한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 놀랍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 배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데다 국회에서 범여권 의석이 과반이 된 만큼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 추진에 탄력이 붙지 않겠느냐”며 “지방선거 승리 동력을 국회 주도권 잡기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정숙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다. 하지만 당의 소중한 존립 기반을 확인했다”며 “반드시 당을 재건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낡은 수구세력이 설 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줬다”며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와 뒤이은 선거에서 탄탄한 정치세력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e-mail 이후연 기자 / 정치부  이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대통령·총리도 패싱?… 통제 벗어난 ‘보이지 않는 손’ 있나
▶ “노래방 도우미 소문낼까”…협박에 삶 망가진 20대 여사원
▶ “노후에 자녀와 살면 빨리 늙고, 배우자와 살면…”
▶ 졸전 또 졸전…‘슈팅 1개’로 고개 숙인 ‘황금 왼발’ 메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최율, 조재현 저격?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역사교과서 개정안 행정예고 李총리 “試案, 공식입장 아냐” 文대통령 “하위직 불이익안돼” 정책기조 교육부서 뒤집혀 ‘배후에 강경세력..
ㄴ “정권·정세따라 ‘교과서 손질’… 불필요한 논쟁만 반복”
ㄴ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하는 역사관 주입 우려”
헤어진 내연남 차 손잡이에 ‘개똥’ 묻힌 50대 벌금형
3년만의 이산가족 상봉…남북 100명씩 8월 20∼26..
ATM에 쥐 난입… 2000만원 상당 지폐 먹어치워
line
special news 조재현, 성폭행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고소
배우 조재현(53)이 자신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

line
졸전 또 졸전…‘슈팅 1개’로 고개 숙인 ‘황금 왼발’ ..
文정부, 종부세 인상 시동…“공시가액·누진세율 동..
6·25 때 중공군 저지 英 ‘전쟁영웅’ 빌 스피크먼 별세
photo_news
강남, 트로트 가수 변신… 태진아 기획사와 전..
photo_news
6·25 전쟁 68주년… 휴전회담중 ‘평화의 한때’
line
[북리뷰]
illust
‘문제사원’ 男女의 아프고 웃긴 연애
[인터넷 유머]
mark맞는 말씀 mark새로운 연구
topnew_title
number 백령도서 절벽 오르던 해병대 하사 추락사
트럼프, 美北회담 ‘자화자찬’…언론은 ‘싸늘..
이웃 가게 숯불 바비큐 연기에 화나 사장 살..
18년간 살아있어도 죽어있던 노숙인
포수 엄태용, 여성 폭행 등 개인 문제로 퇴단
hot_photo
빛나는 외모의 ‘월드컵 섹시 스타..
hot_photo
‘2018년 대형신인’ 민서
hot_photo
“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