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9.21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취업·창업
[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7월 11일(水)
5개월째 늪에 빠진 고용…6월 취업자 10만6천명 증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제조업 석 달 연속 감소…교육서비스업 등에서도 감소 폭 커
“경기 흐름·인구구조 변화 탓에 여전히 좋지 않은 흐름 이어져”


취업자 증가 폭이 5개월 연속 10만명 전후에 머무는 등 일자리 상황이 ‘쇼크’ 수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12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6천명(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2월 10만4천명을 기록하며 1년9개월 만에 10만명대로 떨어졌다.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맴돌다가 5월에는 10만명선 마저 무너졌다.

이달에 간신히 10만명을 넘었지만 여전히 개선됐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치다.

최근 고용 상황은 금융위기 이래로 가장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시 2008년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10만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12만 6천명 줄어 석 달 연속 감소했다. 교육서비스업(-10만7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4만6천명) 등에서도 줄었다.

고용률은 61.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103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만6천명(-2.5%) 감소했다.

실업률은 3.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청년(15∼29세) 실업률은 9.0%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 내렸다.

올해 3∼5월 10%를 넘으며 고공행진을 했으나 지난달 공무원 시험이 끝나면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2.9%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내렸다.

2분기 취업자 증가 폭은 10만1천명에 그쳤다. 2009년 4분기 2만5천명 감소 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제조업과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취업자 수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작년 6월에 취업자 증가 폭이 다른 달보다 낮았던 점을 고려하면 기저효과에 힘입어 좋은 수치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경기 흐름이나 인구구조 변화 탓에 좋지 않은 흐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군사합의 ‘항복문서’ 수준… 軍 운용 결정적 장애 초래”
▶ 환각제 먹은 문어, 기분 들떠서 수컷과 ‘포옹’
▶ 유명의사 커플이 약먹이고 성폭행…동영상만 1000개
▶ 이혼후 집이 전처에게 돌아가자 격분…총질 행각
▶ 해군사관학교 생도가 여생도 화장실에 1년간 ‘몰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신원식 前 합참차장비행금지구역 확대…창공 막아 상대 알 수 없는 깜깜이군 전락냉전때 미·소 군축은 오픈방식 이행 여부 정찰비행 통해 확인비핵화 하기 前 정보력 무력화 절대 줘선 안될 안보보상 준꼴군사 작전..
ㄴ “평화체제 전환 국면 마련… 核신고 등 金의 결단 필요”
환각제 먹은 문어, 기분 들떠서 수컷과 ‘포옹’
수요만 누르던 정부… 집값 못잡자 결국 ‘新도시 카..
어머니와 교제 남성 흉기 살해한 20대…왜 그랬을..
line
special news 박지원 “김여정, 4·27 판문점 정상회담 직전 출산..
“김정은 ‘서울 답방, 태극기부대 반대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1일 김..

line
‘손가락 하트’ 사진 찍은 김정은…“나는 모양이 안 ..
韓 ‘중간선거前 미·북회담’ 추진하지만… 급할 것 없..
수학난제 ‘리만가설’ 마침내 증명?…세계 수학계 ‘들..
photo_news
‘이중계약 논란’ 판빙빙, 中법원 초상권 소송서..
photo_news
자전거 시속 296㎞… 주인공이 45세 여자라네..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쇼맨’… 엄마의 밥 같은 노래로 情 일깨..
[인터넷 유머]
mark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mark新. 말 실수 모음
topnew_title
number 술에 취해 여경 추행한 경찰 간부 숨진 채 발..
이혼후 집이 전처에게 돌아가자 격분…총질..
“아직 추락하고 있어요”…세리머니 펼치다 ..
해군사관학교 생도가 여생도 화장실에 1년간..
김형석 “참으로 뜻깊고 울컥한 순간들이었다..
hot_photo
‘265kg 슈퍼호박 구경하세요’
hot_photo
선예, 셋째 임신…“내년 1월 출산..
hot_photo
천경자 ‘초원Ⅱ’ 20억원에 팔렸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