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23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한·통일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08월 11일(土)
고위급회담 수석대표 南조명균-北리선권…명단 확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공동보도문 교환하는 조명균-리선권 (판문점=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6월 1일 오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공동보도문을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2018.6.1 [사진공동취재단. 자료사진]
北대표단에 철도성·국토성 부상 포함…철도·도로 논의 초점둔 듯
‘정상회담 준비 협의’ 무게 南대표단과 차이…정상회담 일정 조율 주목


남북은 13일 열릴 예정인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명단을 확정했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은 조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로 나선다.

북측은 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표단을 꾸렸다.

남북의 고위급회담 대표단 면면을 보면 중심 의제에 대한 시각차가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측의 경우 판문점 선언 이행상황 점검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3차 남북정상회담 준비 협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4·27 남북정상회담의 일정을 잡았던 3월 29일의 남북고위급회담도 조 장관과 천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표단으로 나섰다.

그러나 이번 고위급회담의 북측 대표단 구성을 보면 북측이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인 철도와 도로 현대화 논의에 상당한 무게를 둔 듯한 모습이다.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분과회담 일정 마련 등을 위해 열렸던 6월 1일 고위급회담의 북측 대표단과 거의 비슷하다. 당시 리 위원장과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고위급회담에 나왔었다.

북한은 지난 9일 오전 남측에 통지문을 보내 13일 고위급회담을 열자며 판문점 선언 이행상황 점검과 남북정상회담 준비 관련 문제 협의를 의제로 제시했다. 정부도 같은 날 동의 통지문을 보냈다.

남북고위급회담은 올해 들어 1월 9일, 3월 29일, 6월 1일에 열렸으며 이번이 4번째다. 올들어 북한이 고위급회담 개최를 먼저 제의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고위급회담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의 일정 등이 잡힐지 주목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北,한미에 종전선언 채택촉구…“비핵화 추동력될것”
▶ ‘8말9초’ 남북 3차 정상회담설 모락모락
▶ 文대통령·김정은, 3차회담 ‘8월말 평양’으로 결론 내나
▶ 남북, 오늘 ‘3차 정상회담’ 날짜 택일…판문점서 고위급회담
[ 많이 본 기사 ]
▶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지지도 52%…전체는 오세훈 1위
▶ 12세 소년, 놀이방 개조해 핵융합 실험…최연소 기록 바뀌..
▶ “이념중시 측근들 ‘文의 귀’ 잡고있어…‘소주성’ 못 바꿀 것..
▶ ‘빚 갚기 싫어’ 4400만원 불태운 70대 파산 사업가
▶ “김정은, ‘내 아이들이 핵 지닌 채 평생 살아가길 원치 않..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의 12세 소년이 자신의 놀이방을 실험실로 개조해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만약 공식 검증을 통과하면, 핵융합 실..
mark“이념중시 측근들 ‘文의 귀’ 잡고있어…‘소주성’ 못 바꿀 것”
mark“염전을 페어웨이로… 20년 일군 ‘강화도 1호 골프장’ 내달 개장..
中군용기, 3차례 韓방공식별구역 진입…울릉-독도..
“같이 죽자 해놓고”…사망자 외제차 훔쳐 달아난 3..
“김정은, ‘내 아이들이 핵 지닌 채 평생 살아가길 원..
line
special news ‘BTS’ 키운 방시혁, 서울대 졸업식 축사 연사 된..
오세정 총장이 추천…“자신의 방식으로 삶 개척한 인물의 표본”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스타로 키워낸 빅..

line
“김정은, 26일 기차로 베트남 입국해 승용차로 하노..
‘빚 갚기 싫어’ 4400만원 불태운 70대 파산 사업가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지지도 52%…전체는 오세..
photo_news
‘최순실 저격수’ 노승일씨 소유 주택 공사현장..
photo_news
이강인의 3월 축구대표팀 발탁…벤투호 또는 ..
line
[북리뷰]
illust
“천국은 죽음의 공포가 만들어… 영혼불멸·수명연장 모두 허구..
[인터넷 유머]
mark의자 주인 mark새옹지마
topnew_title
number 거제 펜션서 20대 남성 3명 숨진 채 발견…극..
인천 서구청장 성추행 의혹 수사 난항…여직..
1500만 넘은 ‘극한직업’ 극장 매출은 얼마?
“승리와 친하면 다 죄인? 박한별 남편 버닝썬..
LPGA 투어 올슨, 동반 선수 공 이용한 플레..
hot_photo
호텔 나서는 ‘가짜’ 김정은과 트럼..
hot_photo
7자리로 늘린 새 자동차 번호판 ..
hot_photo
인민복 닮은 유니클로 신상품…..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