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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8년 11월 15일(木)
발리우드 스타 파두콘 - 싱, 이탈리아 저택서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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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인도영화계) 슈퍼스타 디피카 파두콘(32)과 란비어 싱(33)이 이탈리아에서 결혼했다. 1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탈리아 북부 코모의 호숫가에 있는 유서 깊은 저택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식이 진행된 빌라 발비아넬로는 스타워즈와 007시리즈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인도 영화계 최고 스타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흰색 장미로 치장된 이 저택에는 예식 시작에 앞서 일제히 흰색 옷을 차려입은 하객이 속속 모여들었다. 철통 보안 속에 치러진 결혼식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전 세계 파파라치들로 저택 주변 호숫가도 붐빈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인도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파두콘과 싱은 이후 추가로 2편의 영화를 함께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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